2013학년도 교내토론대회가 8월 12일 본선대회를 끝으로 성황리에 끝났다.  

 "원자력 발전은 계속 추친되어야 하는가?"라는 논제로 열린 이번 대회는 1차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원고를 받은 후, 원고 심사를 거쳐 본선 10팀의 진출자들을 가려냈다.  본선 대회는 자유원탁토론을 통해  4강 팀을 가려낸 후  CEDA방식으로 통해 순위 결정전이 치러졌는데, 4강 팀 모두 뛰어난 토론 역량을 지녀 한여름의 열기만큼이나 뜨거운 공방이 벌어졌다.

  다음 대회에서는 더 많은 관심과 역량이 더해져 보다 성대한 대회가 치러지기를 바라는 마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