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여자상업고등학교(교장 김현희)는 지난 6일(금), 청주교육지원청에서 열린 제30회 충청북도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피구 대회에서 여고부 우승을 차지했다.
청주여자상업고등학교 피구부는 매년 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 출전하여 쌓은 실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경기 1차전부터 압도적인 기량으로 모든 경기를 2대0으로 이기며 여고부 최강자임을 입증했다.
이로써 11월에 열리는 전국대회에 충북 대표로 출전할 자격을 얻었다.
이희진(3학년) 피구부 주장은 “목표였던 전국대회에 나가게 되어 너무 기쁘고 전국대회에서도 꼭 우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김현희 청주여자상업고등학교장은 “이번 대회 우승은 피구부 학생들의 열정과 환상적인 팀워크로 만들어낸 감동의 드라마이다. 전국대회에서도 학생들이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응원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학생들의 넘치는 열정으로 2024년 전국 학교스포츠클럽 피구 대회에서 청주여자상업고등학교 피구부의 활약을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출처 : 불교공뉴스(http://www.bzer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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