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전 출전 충북체고·청주여상 '금빛 승전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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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수미 | 등록일 | 24.11.13 | 조회수 |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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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105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한 청주 서원고등학교와 충북체육고등학교, 청주여자상업고등학교 선수들이 금빛 승전보를 전해왔다. 15일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서원고 롤러부는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4개, 충북체고 우슈부와 청주여상 롤러부는 각각 2개의 금메달을 획득했다. 서원고 롤러부는 고등 남자부에서 박지성(3학년)이 △1만m 제외 △1만m 제외 포인트 △단체전 등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3관왕에 올랐다.
3학년 이병준은 1000m 금메달, 1학년 강병호는 1만m 제외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롤러 여고부에서는 청주여상 롤러부가 단체전 금메달을 따는 등 활약이 빛났다.
개인전에서는 송민경(3학년)이 1000m 금메달과 500m+D 은메달을 획득, 2관왕을 차지하며 여고부 단거리 최강자의 면모를 보였다. 전하을(1학년)은 500m+D 종목에서 3위를 차지, 다음 대회를 기대케 했다.
충북체고 우슈부 이윤상(1학년)·이종원(2학년)이 각각 도술과 남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태극검 종목에 출전한 김현수(2학년)는 은메달을 차지, 충북체고가 우슈 전국 최강임을 증명했다.
전국체전에 처음 참가한 충북공고 우슈부는 산타 60kg급에 출전한 강희준(1학년)이 귀중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청주=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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