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눈 오는 지도, 윤동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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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기훈 | 등록일 | 18.12.19 | 조회수 | 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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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풍령의 겨울은, '겨울왕국'의 설국을 떠올리게 합니다. 아마 김민호 학생도 그런 아름다운 추풍령을 생각하며 이 시를 골랐을 겁니다. 이 시는 눈 나린 날의 아름다움만 노래하고 있지는 않지요. 순이가 떠난 뒤, 남겨진 이의 슬프고 외로운 마음도 잘 느껴집니다. 헤어진 두 사람은 다시 만날 수 있을까요? 윤동주 시인의 '눈 오는 지도'를 소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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