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7.21.] 추풍령중, 인근 초등학생 초청 ‘추풍령 여름 미래학교’ 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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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기훈 | 등록일 | 18.10.15 | 조회수 | 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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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작은 학교에서 미래교육 꽃피다 - 추풍령중, 인근 초등학생 초청 ‘추풍령 여름 미래학교’ 연다 □ 추풍령중학교(교장 임근수)는 7월 21일(토) 영동, 상주, 김천 등 인근 지역의 초등학생들을 초대하여 미래교육을 체험하는 ‘제2회 추풍령 여름 미래학교’를 개최한다. □ 이번 ‘추풍령 여름 미래학교’는 '생태', '체인지메이커', '협력'을 열쇳말로 준비된다. 이날 행사는 ‘전통놀이×코-리더십마당’을 시작으로 교육특강, 수업파티, 물총대첩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채워진다. 특히 모듬북, 골프, 목공예, 줌바댄스 등 예술체육 프로그램(1부)과 책 출판, 놀이 수학, 영어 동화 읽기, 코딩 등 교과 프로그램(2부)으로 진행된 수업파티는 미래 교육에 대한 추풍령중학교의 고민과 실천을 담아 주목받고 있다. 한편 학생들과 함께 참가하는 학부모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별도로 운영된다. 이날 참가 학부모들은 학부모공예교실과 학부모 진로특강, 독서체험 등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면서 배움을 즐긴다. □ 이번 행사는 오전 9시 반부터 추풍령교육문화관에서 시작되어, 5시 반까지 교내 곳곳에서 열린다. 대형 물놀이장은 오전 11시부터 모든 참가자들에게 개방된다. 특강, 수업 파티, 학부모 공예교실 등의 프로그램은 학교로 문의(043-742-2882)가 필요하다. □ 김기훈 담당교사는 “이번 ‘미래학교’는 농촌 작은 학교의 변화와 가치, 추풍령중학교가 꿈꾸는 미래교육의 전망을 함께 나누는 값진 자리가 될 것이다. 앞으로도 배움이 즐거운 교실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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