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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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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8.] ‘평화 프로젝트’로 시리아 난민 돕기 헌옷‧학용품 보내기 행사 실시해
작성자 김기훈 등록일 17.06.28 조회수 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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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아이들에게 평화를 선물합니다.
- 추풍령중, ‘평화 프로젝트’로 시리아 난민 돕기 헌옷‧학용품 보내기 행사 실시해


□ 추풍령중학교(교장 임근수)는 6월 28일 시리아 난민을 돕기 위한 헌옷‧학용품 보내기 행사를 연다.


□ 이번 행사는 호국보훈의 달, 평화의 달 6월을 맞아 진행된 ‘평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내전으로 인해 배움이 어려운 시리아 아이들을 위한 헌옷과 학용품(공책, 연필, 지우개 등) 등을 준비하여 보내게 된다. 
  추풍령중학교는 6월의 시작과 함께 전쟁과 평화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평화 프로젝트’를, 매주 수요일 아침 시간과 교과시간을 활용해 5회에 걸쳐 진행해왔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추풍령중학교 학생들은 전쟁과 평화, 한국전쟁에 관한 시나 영상을 함께 접하고 토론을 하거나 예술 활동(평화 포스터 그리기 등)을 하면서 평화의 의미를 되새겨 왔다. 특히 ‘세계 난민의 날’이었던 지난 6월 20일부터는, 학생회의 발의로 ‘시리아 헌옷, 학용품 보내기 행사’를 진행하였고, 28일을 끝으로 ‘평화 프로젝트’를 마감하게 된다.   
  한편 이번 행사는 배우 이아린 씨의 ‘헌옷 보내기 캠페인’과 연계하여 진행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배우 이아린 씨는 탈북민을 위한 헌옷 보내기 캠페인으로 시작하여, 현재 뜻있는 연예인들과 함께 난민을 위한 헌옷 보내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 김기훈 담당교사는 “‘평화’를 주제로 6월 한 달 동안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는데, 학생회의 제안으로 뜻깊게 마무리가 되었다. 앞으로도 학생들과 함께 세상을 더 따뜻하게 만드는 실천을 하겠다.”고 밝혔다. 
   강은총 학생(3학년)은 “‘평화 프로젝트’의 끝을 학생회의 제안으로 잘 마무리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꼈다. 앞으로도 ‘평화’의 의미에 대해 깊게 생각하고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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