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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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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6.] 추풍령중, P4G 서울정상회의를 앞두고 ‘한 끼 기후단식’ 참여
작성자 김기훈 등록일 21.06.30 조회수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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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풍령중학교(교장 임근수) 학생들이 녹색성장과 글로벌 목표 2030을 위한 연대인 P4G 서울정상회의를 앞두고 강력한 기후 위기 정책과 실천을 요구하며 릴레이 한 끼 기후단식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P4G 서울정상회의를 앞두고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진행 중인 탈석탄 기후 단식을 지지하기 위한 것이다. 한국은 이번 P4G 서울정상회의 개최국임에도 불구하고 온실가스 배출이 많은 석탄 발전소 10기를 새로 건설하여 운영할 예정으로 있어 시민 사회에서는 이에 큰 우려를 표하고 있다.

    ‘한 끼 기후 단식참가 학생들은 점심시간 식사 대신 도서관에 모여 함께 기후 문제에 관한 글을 읽고 손피켓을 작성하고 있다. 28()까지 추풍령중 학생 총 36(연인원)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2030 탈석탄, 신규 석탄발전 중단을 위한 온라인 엽서 쓰기에도 참여를 호소하고 있다.

김하림(2학년) 학생은 한 끼 굶는 것은 어렵지 않으니, 기후를 위해 다른 어렵지 않은 일도 멈춰주세요. 지금이 아니면 지구의 내일은 없습니다. 석탄 발전을 멈추기 위해 더 강력한 대책을 마련해주세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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