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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관을 다녀와서-(산남초등학교 4-4 김세빈)
작성자 김세빈 등록일 09.12.14 조회수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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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몰라서 여기다도 씁니다.

과학관을 다녀와서

2009. 12. 14. 월요일

날씨 : 내 기분처럼 맑지는 않다.

난 과학관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깜짝 놀랐다.

왜냐하면 천장은 돔 형식의 화면이 였기 때문이다. 원래는 의자를 젖히고 목을 뒤로 한 뒤에 보는 것 이 었으나 나는 의자가 고장이 나서 움직이지 않았기 때문에 할 수 없이 고개를 힘껏 뒤로 젖히고 난 뒤에 보이기 시작했다.

첫 번째는 별자리 동영상을 봤는데 ‘겨울철의 별자리’이야기에 관한 이야기 였다. 그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오리온자리로 밝은 별을 2개나 가지고 있는 아주 슬픈 이야기를 가지고 있는 별이다. 겨울철의 별자리 이야기 중에서 기쁘고 재미난 것도 있고 황당한 것도 있었지만 슬픈 이야기가 가장 많았던 것 같다.

2번째로 본 동영상은 외국의 화산폭발에 대해서 나왔는데 그 동영상을 본 뒤로 자연이 얼마나 소중하고 무서운 것인지 깨달을 수 있었다. 그리고 이 동영상은 움직이는 자동차나 헬리콥터 속에서 찍은 것이기 때문에 정말 많이 어지러웠다. 더군다나 그 과학관 안의 공기가 후끈했기 때문에 속이 매우 안 좋았다.

그러나 과학관을 같다온 이 경험으로 우리 자연이 얼마나 소중하고 신비하고 무서운 것 인 지 알 수 있게 되었다. 이렇게 눈으로 직접보고 설명을 들으니까 재미있고 또 오래 기억에 남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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