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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을 다녀와서(샛별초등학교5학년3반)-양지윤
작성자 양지윤 등록일 09.12.14 조회수 153

나는 12월8일날 대젼에 있는 국립중앙박물간을 다녀왔다.

설레이는 마음으로 버스에 올랐다. 내 고향이 대전이라서 익숙했다.

그런데 내가 청주에서 살다가 다시 대전에 와보니 많은 것이 더 좋아지고 변해있

었다. 그만큼 국립중앙박물관도 많이 변하였다.

우리가 그 입구를 처음 들어서는 순간 신기전에 썼던 화차가 있었다. 학교에서 선

생님과 함께 책으로만 봐서 작은줄 알았는데 생각했던것 보다 크고, 신기했다.

그곳에는 과학을 이용하여 만들어낸 기구나 물건이 정말 많았다. 나는 물의 힘을

이용하여 만들어낸 물로켓과 멀미방, 동물들의 눈으로 직접 보는등 많은 것을 체

험헤 봤다. 색다른 기분이어서 정말 신기하고 즐거웠다.

그다음 신기한것을 다 둘러본후 우리나라 문화재를 보았다. 성덕대왕신종과 정약

용이 만들어낸 거중기 해를 통해 본 시계 앙부일구를 보았다.

그것또한 아주 크고 신기했다. 서울이나 경주에만 있던 문화재를 내가 직접 눈으

보고 만져보았다는게 행복하고 자랑스러웠다.

우리는 참매가 나오는 다큐영화를 본 후 맛있는 점심밥을 먹었다. 나와 친구는

자유시간 동안 다른 것을 보았다. 아마 신기한 물건이 많아서 일지 모르겠다.

선생님과 다른만 그리고 친구들은 천체관에 들어섰다. 작품들로 가득한 천체관은

별자리를 볼 수 있는 곳이었다. 비록 가짜 별자리 였지만 실감나고 커서 진짜 별

자리 처럼 아름다웠다. 그런데 시간이 너무 빨리가서 아쉬웠다.

다음에는 체험해보지 못한 동생들과 함께 가고 싶다. 정말 보람있고 즐거운 시간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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