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중앙 과학관에 다녀와서...(샛별초 5학년 3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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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서영 | 등록일 | 09.12.14 | 조회수 | 18 |
그날 학교에가서 친구들과 실컷 떠들고 있었다. 역시 현장학습 날 만큼은 실컷 웃고 떠들 수 있었다. 이제 어느 정도 시간도 됬고, 친구들도 다 와서 버스로 이동했다. 잠깐의 교장 선생님의 말씀이 있었고, 모두 정해진 버스에 탔다. 나는 현경이와 같이 앉았는데 그건 정말 잘한 것이었다. 바로 리듬스타 때문.... 그게 아니라고 해도 난 현경이와 친했다. 몇분후.... 거의 도착했단다. 이 지겨운 멀미로 부터 벗어나는 유일한 길이었기에 나는 설레여 왔다. 그리고 원래 갈 곳은 그곳 밖에 없었다. 드디어 안으로 들어갔다. 우리는 그안 으로 들어갔다. 기다란 에스컬레이터가 우리를 기다렸다. 나는 비틀즈를 먹으며 엘리베이터를 탔고, 안으로 들어가자 거대한 내부가 우리를 반겼다. 온 갖 신기한 것이 있었는데, 정말 5시간은 걸려야 될 것 같았다. 우리는 나중에 볼 영화 때문에 대강만 둘러보고 왔고, 영화를 상영하는 곳으로 갔다. 매의 관한 것 이었는데 자막을 하는 아저씨의 목소리 톤이 정말 웃겼다. 남녀 탐구생활의 그 목소리 처럼 일정하고 감정이 실리지 않았기 때문이다. 다른 아이들은 못 느꼈겠지만 나는 느꼈다. 우리는 선생님 한테는 미안하게도 도중에 나와 버렸다.(이거 쓰고 있을 대 토크쇼라고 생각 됐다.) 시간이 되자 지하에 있는 식당으로 갔고, 밥을 먹고 구경을 시작했다. 5시간은 걸려야 할 것이 단숨에 끝나 버렸고 점점 지치기 시작했다. 물로켓, 멀미의 방 등 각 종 의 놀것(?)을 다 한 우리는 심심해졌고, 바깥으로 나갔다. 아이들이 보였다. 먼저 다 구경한 아이들이었다. 시간이 되자, 천체관으로 가서 입체 영화를 보았다. 화면 자체가 입체여서 우리는 색 안경을 쓸필요가 없었다. 확실이 그 영화는 뒤에 앉는 것이 더 좋았다. 뒤에 것을 보려면 앞사람은 고개를 뒤로 젖혀야 하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아주 재미있게 봤고 우리는 버스로 갔다. 그리고 마지막 과자를 먹으며 시간을 때웠고 항상 이때 나타나는 멀미 귀신은 나를 어지럽게 했다. 멀미귀신을 잠시 잊을 무렵... 노랫소리가 들렸는데, 바로 뒷자리의 남자아이들의 휴대폰 소리였다. 그리고 다시 멀미귀신에 들려서 졸음이 오기 시작했다. 나의 몸은 이 귀신을 쫓아내기위해 졸음이 오는 것 이었다. 10%는 쫓아내기가 가능 하니까.. 다시 바깥세상으로 나오니까 너무 좋았다. 멀미귀신은 사라졌고, 나는 가벼운 마음으로 집에갔다. 오늘 가기로한 치과에 안가 서 너무 행복했다.
느낌.. 여러가지 체험기계가 있어 재미있었으나... 여러가지 검색용 컴퓨터 가 고장나 있어서 그 점이 아쉬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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