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4일에 청주에 있는 '충북 교육 과학 연구원'에 가 보았다.

처음엔 천장이 둥글고, 영화관처럼 의자들이 빼곡히 들어서있는

상영실 같은곳에 들어가, 자리를 잡고 5분정도 기다리니, 선생님께서

별자리에 관련된 이야기와 설명을 해주셨다.

그런데 떠드는 아이들이 있어서, 별자리는 그만하고 영화를 보았다.

그 영화에서는 어느 물살이 센 강과 그곳에 사는 사람들이 이야기가

담겨있었다.

처음 봤을 때엔 정말 신기했다.  또 영화가 끝나갈때쯤엔

그 지역의 절벽과 아름다운 풍경이 상영되었다.

정말 눈이 부실정도로 경치가 아름다웠다.

정말 좋았다.

하지만 한가지 아쉬운것은 별자리 관측을 오래 하지 못한게 정말 아쉽다.

난 점점  별자리에 관심이 생기고 있다.

정말 많은 것을 배운 날이였다.

청주 용담초등학교 4학년 1반 김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