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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감문-미동산수목원을 다녀와서(율량초5-3)
작성자 승인아 등록일 10.11.13 조회수 128

난 11월 10일 수요일에 미동산수목원을 다녀왔다.

그 곳은 2학년인가 그때 한번 현장학습으로 간 적이있다.

그때는 오르막길이라 너무 힘들고 피곤했다.

일단 먼저 산림과학박물관에 들어갔다.

산림과학박물관이란 산림의 모든 것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박물관을 뜻한다.

내가 미동산수목원의 홈페이지를 가 보니 산림박물관은

'소멸되어 가는 우리 전통 산림문화를 수집.보존 할 수 있는 충청북도산림과학박물관을 설립하여 한국의 임업발전사와 역사적 유산의 자료를 학술적, 체험적 공간으로 구성하고 소멸되어가는 산림문화를 발굴, 전시하여 우리 산림문화에 대한 자긍심과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였습니다.'라고 나와있었다.

정말로 미동산수목원은 크기가 엄청 컸다.

그리고 우리는 생태체험관을 가려고 그랬는데 너무 멀어서

시간때문에 가지 못했다.

하지만 미동산수목원도 그럭저럭 힘들게 걷고 연홍이와 같이 이야기도 실컷

나누고....

그리고 연홍이는 나랑 정말 마음이 같은 것 같다.

천천히 여유있게 시간에 맞춰서 가는 것이...

하지만 너무너무 재미있었다.

이런 날이 또 오길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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