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치러지는 2020학년 대학입시부터 대입정원이 고교졸업자(고졸자) 수를 초과하는 '대입 역전현상'이 발생한다.

2021학년 대입에서는 대입정원이 고졸자 수를 9만 명이나 초과한다.

연평균 재수생이 10만명 가량이라는 점을 감안해도 고졸자 대학진학률이 70%를 밑돌고 있어 대입정원은 10만명 이상 남아돌 것이란 분석이다.

가장 심학한 경북지역 4년제 대학과 전문대학의 2019학년도 입학정원은 4만1806명이지만 2021학년도 대입이 치러지는 2년 뒤 고교졸업자 수는 2만2274명에 불과하다.

자세한 내용은

http://v.media.daum.net/v/20180320063051601?d=y

<출처:다음뉴스.2019.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