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하반기 수요자 만족도 조사 결과를 붙임과 같이 알려드립니다..

나름 열심히 뛰고 달린 2012년이었던것 같습니다..

무상급식이 서시히 자리를 잡고 학부모님들의 인식도 많이 긍적적으로 바뀌셨지만 일부 학부모님들은 아직도 학교급식을 100% 신뢰하지 못하신 것 같아 죄송한 마음입니다..

다시 한번 말씀 드리면 학교에서 일어나는 모든 활동은 단순히 놀이나 여가활동이 아닌 "교육"입니다..

교육은 곧 변화를 말합니다..

우리 아이들이 학교급식을 통해서 하루 아침에 바뀌는 것이 아니라 서서히 바뀌어서 건강하고 튼튼한 몸과 정신으로 우리 나라를 이끌어 갈 주인공으로 자라나게 해주는 것이 바로 저희들의 몫이라고 생각하며.. 오늘도 열심히 아이들이 맛있고 건강하게 먹을 식사를 준비합니다..

부족하고 미비한 점이 많겠지만 가정과 학교가 연계하여 우리 아이들을 더욱 건강하게 키울 수 있도록 가정에서도 지도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오늘도 많이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