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르기(아토피) 유발 식품에 관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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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나윤선 | 등록일 | 11.05.18 | 조회수 | 159 |
* 알레르기 식품에 의한 급식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대표적인 알레르기 유발 가능 식품을 알려드립니다. : 알레르기 체질(심한아토피)은 반드시 확인하시고 미리 받지 않거나 받았다 하더라도 선생님께 알레르기가 있음을 알리고 스스로 먹지 않도록 합니다. - 곡류 : 빵, 국수, 과자류의 밀가루, 메밀음식 - 콩류 : 대두, 두부, 두유 - 과일, 야채류 : 귤과 오렌지 알갱이 및 껍질(즙은 무관), 토마토, 딸기, 복숭아, 시금치, 키위 - 육류 : 닭고기, 돼지고기 - 어패류 : 등푸른 생선(고등어, 삼치), 연어, 새우, 게, 조개, 홍합 - 견과류 : 땅콩, 호두, 아몬드 - 기타 : 달걀, 마요네즈, 튀김, 케이크, 쵸코렛, 이스트 - 가공식품에 많이 들어 있는 각종 식용색소 및 첨가물은 강한 알레르기 유발식품입니다. * 한국인에게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11가지 식품정도로 달걀, 우유, 메밀, 대두, 밀, 고등어, 게, 새우, 돼지고기, 복숭아, 토마토가 있습니다. - 우리학교에서 급식으로 제공되고 있는 식품으로는 급식용 우유, 달걀이 들어간 계란찜, 계란말이, 계란국 등이 있습니다. - 고등어 요리로는 고등어구이, 고등어 무조림이 있습니다. - 게나 새우가 들어간 요리는 꽃게탕, 해물탕(짬뽕국), 새우튀김과 건새우볶음 등입니다. - 돼지고기가 들어간 요리로는 수육, 불고기, 탕수육, 자장면, 각종 소스, 카레라이스, 등뼈감자탕, 장조림 등이 있습니다. - 양념류로 사용하고 있는 간장(대두, 밀)이 있습니다. * 음식물 알레르기를 진단하기 위해서는 알레르기 피부검사 및 혈액검사를 통해 원인 음식물을 찾은 후 그 음식물을 회피하는 것이 적절하며, 대개의 경우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음식물 알레르기가 점차 없어진다고 합니다.
알레르기가 있거나 의심이 되는 아동들에게 미리 알려 혹여 알레르기로 인해 식품을 잘못 섭취 했을 경우를 대비하기 위함입니다. 그러나 지나친 관리는 편식을 유발하거나 장기적으로 영양불균형을 초래 할 수 있으므로 정확한 진단에 의해 음식을 피하는 것이 적정함을 알려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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