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문화의 꽃을 피웠던 한반도의 중심도시 충주는 악성 우륵선생님의 예술 혼을 이어받아 1988년 충주시립가야금연주단 창단으로 시작해 2000년 충주시립우륵국악단으로 발전하였습니다.
충주시립우륵국악단은 전통국악예술의 계승발전과 국악보급을 하고자 연주회를 통한 국악의 활성화, 충주시의 문화예술도시화를 위해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기획연주, 우륵문화제, 온천제, 사과축제 등 관광객유치공연, 정기공연 등을 통한 다수 계층의 국악보편화를 기본방침으로 국악예술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활동사항

- 단원연습(주1회), 정기연주회(연3회)
- 지자체간 국악교류
- 찾아가는 국악연주(2003. 5월 시작)
- 문화학교 운영 : 45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