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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생작품-백월서운탑비
작성자 용산초 등록일 07.04.16 조회수 65

신라 효공왕과 신덕왕의 국사 낭공대사(朗空大師)의 탑의 명을 새긴 비이다. 김생의 글씨를 모아서 새긴 것이며, 봉화군 태자산의 태자사에 세운 것을 뒤에 영주군으로 옮겨졌음. 현재 경복궁 박물관에 보존하고 있다.

- 비신(碑身)의 높이는 155cm이고 넓이는 97cm이며 두께는 24.2cm이다.
- 기록된 바 없어 정확한 시대는 알 수 없으나 그 후 조선조에 와서 영주군
   군청사 앞으로 옮겨 세웠다.
- 근대에 와서 또 세 번째로 자리를 옮긴 곳이 현재의 서울 국립중앙박물관이다.
- 서체는 행서이고 글자의 크기는 직경 2.1~3.0c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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