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과: 사과를 고를때는 껍질의 색깔과 모양이 고르고 밝은 느낌을 주며, 품종 고유의 특성과 향기를 가지고 있는 것이 좋다.

2. 유자: 유자는 비타민A와C, 무기질 및 구연산이 풍부하여 감기 예방, 향균 작용, 항암 작용 등 건강에도 도움을 주고 유자청, 유자차, 유자화채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된다.

3. 늙은호박: 맛은 단호박과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옅지만 깊고 은은한 단맛이 나며 단호박보다 수분감이 좀 더 높고 익히면 더 물러진다.

4. 단감: 단감을 먹을때는 꼭지의 반대쪽과 씨 주위가 가장 달콤하므로 세로로 잘라 먹으면 맛있게 먹을 수 있다.

단감을 고를 때는 꼭지 주변이나 뾰족한 부분의 모양이 예쁜것이 좋다.

5. 감귤: 감귤은 수분이 풍부하고 맛이 새콤하면서도 달며 껍질을 벗기기 편리한 장점이 있어서 인류에게 오랜 기간 사랑 받고 있다.

6. 삼치: 등푸른생선이지만 맛은 붉은살생선과 흰살생선의 중간쯤 되는 맛이 난다. 비린내는 거의 없으며 식감은 매우 부드럽고 양념들과 궁합도 좋다.

7. 배추: 겉잎은 짙은 녹색을 띠는 것이 좋고 반으로 갈랐을 때 속잎은 노란색을 띠는 것이 좋다. 배추를 들어 양손으로 눌러 봤을 때 단단한 느낌이 있는 것을 고른다.

8. 가리비류: 담백하면서도 독특한 풍미가 있는 가리비는 조개구이와 회로 부담 없이 맛있게 먹을 수 있지만, 국물 요리에서 더욱 진가를 발휘한다.

9. 생강: 생강하면 "매운맛"이나 의외로 쓴맛과 떫은맛도 강한 편이다. 얇게 썰어 술안주나 과자로도 먹는다. 끓이면 쓰고 매운 맛이 약하고 단맛이 강해서 어린이들도 잘 먹는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