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학생정서·행동특성검사 실시 가정통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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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한윤희 | 등록일 | 24.04.01 | 조회수 | 7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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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학생정서·행동특성검사 실시에 대한 안내입니다. ^ㅅ^
학생정서·행동특성검사는 문제가 있다고 확정하는 진단검사가 아닌, 학생 정서·행동 발달 경향성을 파악하여 학생교육활동의 적정성을 지원하기 위한 선별검사이며, 학교폭력 징후 및 학생 정서·행동 특성의 조기 발견과 악화 방지를 위한 검사입니다.
Q&A
Q.1) 검사는 아이의 취약한 점만 부각시켜 주나요? ▶아닙니다. 2017년도부터 자녀의 성격적 강점에 대한 이해를 돕는 영역이 추가되었습니다. 자녀가 자신의 강점을 알고 스스로에 대해 긍정적으로 인식하는 기회가 됩니다. 그리고 초•중•고로 이어지는 자녀의 정서 행동 발달 과정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아이가 성장함에 따라 달라지는 변화를 발견하여 아이에게 필요한 도움과 격려를 해주는 데 참고가 됩니다. Q.2) 검사 결과가 '관심군' 판정을 받았는데 아이에게 큰 문제가 있다는 의미인가요? ▶그렇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전체 아동 청소년의 10~20%가 정서 행동의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정서•행동특성검사는 총점 평균을 바탕으로 기준점수보다 높을 때 관심군으로 선정합니다. ‘관심군’으로 선정되었다는 것이 ‘정신질환’을 뜻하는 것은 아니며, 다만 아이가 겪고 있는 어려움에 대해 전문기관을 통해 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가정에서는 괜찮다고 하더라도 학교에서는 어려움을 보일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전문상담교사의 의견을 듣고 도움의 필요성과 방안에 대해 상의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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