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봄 - 김지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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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광표 | 등록일 | 19.04.19 | 조회수 | 293 |
새봄
김지하
벚꽃 지는 걸 보니 푸른 솔이 좋아 푸른 솔 좋아하다 보니 벚꽃마저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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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는 말합니다. 쉽게 변하는 벚나무와 변하지 않는 푸른 솔, 그들의 다름을 이해하고 그들의 특성을 좋아해 주는 것. 그것이 ‘새봄’이라고. 그런 세상이 ‘새봄’이라고 말이죠! 오늘도 친구들의 다름을 이해하며 우리의 세상을 '새봄'으로 만들어보는 건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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