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과 / 서안나
먹지도 못하고 바라만 보다가바라만 보다가 향기만 맡다충치처럼 까맣게 썩어버리는그런첫사랑이 내게도 있었지.
혼자 간직하지 말고
좋은 시는 함께 나눠주세요!
누구든 자유롭게 나누고 싶은 시를 올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