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 3차 독서 모임이 있었습니다!

축제가 끝나면 더 많이 모일 수 있겠죠?

오늘은 '차별의 역사'에 대해 토론했습니다.

우리와 다르게 생겼다는 이유만으로 사람들에게 전시되었던 여자 '사르키 바트만'

인간은 만물의 지배자라는 인식 속에 생겨난 '동물원'

우월한 민족이 열등한 민족을 다스린다는 명목 하에 차별 받았던 사람들의 역사

그 기원을 헤브라이즘, 헬리니즘, 기독교, 데카르트의 '자동기계설' 등을 살펴 보며

알아보았습니다.

 참여한 학생들이 다양한 생각을 펼쳐줘서 참 유익한 시간이었단 생각이 듭니다.

참여한 학생들은 생각을 정리해서 글도 써 보시고 이 글을 읽으신 학생 여러분들도

한 번 읽어보시고 댓글로 생각을 써 보세요!

댓글로도 토론이 가능하니까요^^*

12월 19일까지 매주 수요일 쭉~ 진행 되니

관심 있으신 분은 언제든 찾아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