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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언어지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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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주 바람과 빈병
분류 바른언어지킴이(1학년)
작성자 곽재윤 등록일 13.08.28 조회수 10
첨부파일

      바람과 빈병

문삼석

 

바람이

숲 속에 버려진 빈 병을 보았습니다.

 

'쓸쓸할 거야.'

 

바람은 함께 놀아 주려고

빈 병속으로 들어갔습니다.

 

병은

기분이 좋았습니다.

 

"보오, 보오."

 

맑은 소리로

휘파람을 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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