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 이영민

    친구사랑은 친구를 배려해야 가능하다. 친구에게 욕하고 때리고 욕심부리면 사이가 멀어지기때문에 친구사랑이라고 할 수 없다.

   친구사랑이 중요한 이유는 친구는 내 인생에 없어선 안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친구를 통해 사회생활을 배우고 정을 나누며 살아가는 것이 인간이다. 그런 친구를 사랑해주지 않으면 그는 세상을 거부하게 될것이다. 친구 사랑은 우리의 미래를 만들고 웃음 넘치는 사회를 만들게 된다.

   친구를 놀리는 것은 재미있지만 놀림을 받으면 무척 고통스럽기 때문에 친구사랑을 할수없다. 가끔 가다 자신은 장난을 하면서 장난을 받아주지 않는 친구가 있는데 그것은 지나친 이기주의이다. 자신을 장난으로 재밌지만 상대가 장난을 하면 화가나서 그런 것이기 때문이다. 친구는 장난도 치며 친구는 장난도 치며 친해지는데 그렇게 되면 그 아이와 놀기 힘들다. 또 상대를 무시해선 안된다. 물론 친구가 놀릴 땐 무시하는게 좋을 때도 있다. 하지만 친구가 불렀을 때 무시하면 그 친구는 화가 난다. 그러므로 친구 사랑은 무조건 따라주고 해주는 것이 아니라 놀아주고, 시켜주고, 대화하고, 품어주고, 이기심을 가져선 안되는 것이다.

  내 인생을 망치는 친구와 내인생의 밑거름이 되는 친구를 잘 구별하여 내인생을 망치지 않아야 한다는 것도 일종의 이기심이 될 수 있으니 조심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