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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인플루엔자) 예방 안내
작성자 김영희 등록일 14.02.04 조회수 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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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는 인플루엔자 표본감시 결과, 이번 독감은 지난해 말까지 B형이 많았다가 최근 들어서 고열과 온몸이 쑤시는 증상이 더 심한 A(H1N1)으로 주도권이 넘어가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B형은 바이러스 변이가 적어 항체가 있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가볍게 지나가는 반면, A형은 바이러스 변이가 많아 더 심하고 전염성도 높은 편입니다.

A(H1N1) 독감은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주를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돼 사망자가 발생한 독감과 같은 종류로 2009년에는 '신종(新種)플루' 불리며 전 세계적으로 유행했지만, 이제는 매년 유행하는 계절성 독감의 한 종류가 돼 더 이상 '신종(新種)'은 아닙니다.

인플루엔자란 ?

흔히 독감이라고 불리는 인플루엔자는 감염이 될 경우 일반적인 감기증상과 함께 갑작스러운 , 근육통, 쇠약감 등의 전신증상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인 급성호흡기 질환입니다. 어린이의 경우에는 성인과 달리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H1N1인플루엔자도 역시 증상은 비슷합니다. 감 예방 접종은 유행하기 2개월 전에 현재 행하는 바이러스의 항원성과 일치 하는 것을 접종해야 하며, 특히 65세 이상인 노인, 6개월 이상 소아, 만성심폐질환, 당뇨병, 신부전, 면역 억제요법 환자 등은 반드시 독감 예방 접종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인플루엔자는 환자의 기침이나 콧물 등의 분비물을 통해 쉽게 감염되므로 인플루엔자의 예방을 위해 손 씻기, 기침 에티켓(휴지, 옷깃 등으로 입을 가리고 기침) 등 개인 위생수칙을 잘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 생활 속 인플루엔자 예방수칙 >>

65세 이상 노인, 만성질환자, 생후 659개월 소아, 임신부, 5064세 연령 등 예방접종 권장대상자는 예방접종을 받습니다.

자주 손을 씻고 개인 위생수칙을 잘 지킵니다.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에는 손수건이나 휴지, 옷깃 등으로 입을 가리는 기침 에티켓을 지킵니다.

발열과 호흡기 증상(기침, 목 아픔, 콧물 등)이 있는 경우 마스크를 착용합니다.

인플루엔자가 유행할 때에는 가급적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의 방문을 피합니다.

인플루엔자 의심 증상이 있는 경우 즉시 의사의 진료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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