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부 청주시장기 4년째 종합우승 |
|||||
---|---|---|---|---|---|
작성자 | 홍란수 | 등록일 | 09.06.22 | 조회수 | 228 |
“방과후 교육과 함께 멈추지 않는 힘찬 발차기” - 청주 서원초등학교 4년 연속 종합 우승- 지난 6월 21일 청주실내체육관서 개최된 제12회 청주시장기 태권도 대회에서 서원초등학교(교장 송성균) 태권도부가 4년 연속 종합우승을 하였다, 이미 3년 연속 우승으로 우승기를 영구 보관하게 된 뒤에도 태권도의 발차기는 멈추지 않았다. 남자겨루기 고학년은 남자부는 플라이급의 노영래, 밴텀급의 장동영, 라이트웰터급의 임재환이 금메달을 차지하여 종합우승에 기여를 하였고, 여자겨루기 고학년 부는 신희진, 최보연, 오남경이 금메달, 이영미가 은메달을 수상했다. 중학년 남자부는 나호태가 은메달, 중학년 여자겨루기는 이은미가 금메달을, 남자 저학년 남자부는 연재흠이 동메달을 획득하여 내년도 전망 또한 밝게 해주고 있다.서원초 태권도부의 힘은 방과후 교육에서 나왔다. 매달 60명 정도가 방과후 태권도 교육에 저렴한 비용으로 열심히 참여하고 있기 때문에 별도로 선수반을 운영하여 특별지도를 한다. 그래서 남자선수들은 청주 최강의 실력을 자랑하고 여자부 선수들의 경우에도 충북에서는 적수가 없다. 서원초 태권도부를 지도하고 있는 양원철 사범은 국가대표선수출신의 석사학위자로 태권도의 이론과 실제에서 매우 탁월한 식견을 갖고 선수와 학부모들에게 깊은 신뢰를 쌓으면서 방과후 학교 운영에도 성실한 자세로 임하고 있다. 학생수가 감소하여 선수 확보에 어려움을 가지고 있지만 허공을 가르는 서원초 태권도부의 발차기는 내년에도 멈추지 않을 것이다. |
이전글 | 방과후 특기적성 여름방학 신청서 |
---|---|
다음글 | 방과후 특기적성 공개수업 추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