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체환경 : 임신 중 술, 담배, 약물과다, 과도한 스트레스가 아토피 발생

★ 유전적 요소 :  부모 모두 아토피가 있는 경우 자녀의 80%에서 아토피 발생

★ 환경적 요소 :  건조한 공기, 높은 온도,  공기오염, 수질오염, 집먼지 진드기, 세균, 꽃가루, 까칠한 재질의 옷 등

★ 정신적 요소 : 스트레스, 수면부족, 과도한 긴장, 불안 등

★ 음식 알레르기 : 지방이 많은 음식, 튀김, 인스턴트식품, 계란,  우유, 콩(대두), 땅콩, 밀, 고등어, 새우, 게, 돼지고기,  복숭아, 토마토, 메밀, 아황산염 등 알레르기 유발 식품들

★ 이유식은 가능한 늦게 시작해요 -- 아직 소화기관이 미숙한 아기가 너무 빨리 이유식을 시작하면 면역 글로불린 항체를 충준히 만들어 낼 수 없기 때문에 음식 알레르기를 일으킬 확률이 높아집니다.

★ 채소와 과일도 익혀 먹어요 -- 삶고, 찌고, 데치는 등 열을 가해서 익히면 식품의 단백질 성분이 변화하여 알레르기를 덜 일으킵니다.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지 않으면 서서히 생과일, 생야채를 먹입니다.

★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음식은 피합니다. -- 기름진 음식, 밀가루 음식, 조미료, 향신료 등은 소화기능을 둔화시키고 알레르기 반응을 유도 합니다.

★ 영양의 균형에 초점을 맞춘 식단을 작성합니다. -- 이는 식이조절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인데, 아토피에서 좋지 않다는 식품을 무조건 먹이지 않으면 영양의 불균형을 초래하기 때문에 매일 같은 음식만 먹이지 말고 아이가 알레르기 반응이 없이 먹을 수 있는 식품들로 다양한 대체식단을 마련합니다.

★ 침이나 흘린 음식은 가능한 빨리 닦아줍니다. -- 우유나 음료수, 음식물이 피부에 오래 묻어 있으면 자극을 일으켜 아토피 피부염을 악화시키기 때문에 음식을 많이 흘리는 시기에는 반드시 턱받이를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