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우리학교 식단및식재료(5/13-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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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정숙 | 등록일 | 15.05.13 | 조회수 | 1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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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수) 오늘의 식단] ♡ 친환경찰현미밥, 친환경오이냉국(오늘의 국 염도 0.5), 친환경닭봉강정, 녹차김, (직접담은)배추김치, 친환경멜론, 강화우유 ♡ 순수식품비 1,860원으로 만든 급식입니다.(우유값 290원 별도) ♡ 우리학교는 매일 흰죽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몸이 아프거나 소화가 안되는 학생들은 이용하세요) ♡ 사진을 클릭하면 확대하여 볼 수 있습니다.
오늘(5/13) 입고된 식재료 한번 보세요. (오늘 사용한 친환경 식재료는→쌀,현미쌀,양파,닭고기(봉),대파,매실원액,오이)
<오늘의 식품이야기>
[멜론, 체내 열 떨어뜨리고 피로 해소]
멜론의 자생지는 아프리카, 중동, 인도, 중국 남부 등 더운 지역이다. 따라서 우리나라의 경우 여름철에 잘 맞는 과일이라고 할 수 있다. 실제로 멜론은 성질이 차고 91.2%의 수분을 함유하고 있어 체내에 쌓인 열을 내려주고 갈증을 풀어주는 효능이 있다. 과당, 포도당 등이 풍부해 더위에 지쳐 일시적으로 피로해질 때도 빠른 효과를 발휘한다. 멜론은 비타민 A·C, 칼슘, 철분 등 다양한 영양소와 무기질을 함유하고 있다. 특히 칼륨 함유량이 높아 염분을 몸밖으로 배출하는 기능이 있다. 따라서 짠 음식을 먹은 후에 멜론을 후식으로 먹는 것이 좋다. 염분과 함께 각종 노폐물이 배출되므로 만성 피로, 혈관 노화, 고혈압, 심근 경색, 당뇨병 등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또 베타카로틴이 풍부해 암 등 각종 성인병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멜론은 또 열량이 100g당 38㎉에 불과해 다이어트 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하지만 체질이 냉한 편이라면 한꺼번에 많이 먹지 말아야 한다.
=========================================================================================== [5/14(목) 오늘의 식단] ♡ 친환경쌀밥, 청국장찌개(오늘의 국 염도 0.6), 친환경돼지고기불고기&친환경상추쌈, 왯지감자구이, (직접담은)배추김치, 수박, 강화우유 ♡ 순수식품비 1,860원으로 만든 급식입니다.(우유값 290원 별도) ♡ 우리학교는 매일 흰죽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몸이 아프거나 소화가 안되는 학생들은 이용하세요) ♡ 사진을 클릭하면 확대하여 볼 수 있습니다.
오늘(5/14) 입고된 식재료 한번 보세요. (오늘 사용한 친환경 식재료는→쌀,찹쌀,양파,돼지고기,대파,느타리버섯,팽이버섯,무,상추,애호박,배)
<오늘의 식품이야기>
[쌈 싸먹는 상추, 이런 효능까지 있는 거야?]
상추에는 건강에 좋은 영양소가 많이 들어 있다. 비타민A가 풍부해 우리 몸의 면역력과 눈을 보호해 준다. 장의 운동을 활발하게 해주고 몸밖으로 콜레스테롤을 배출해주는 식이섬유도 많다. 고기를 먹을 때 상추가 빠지지 않는 것은 이런 이유 때문이다. ♦ 상추가 불면증에 좋은 이유 상추를 먹고 나면 잠이 잘 온다고 한다. 이는 과학적 근거가 있다. 저녁에 상추를 많이 먹고 자면 불면증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상추줄기를 자르면 쓴맛을 내는 우유 빛 유액이 나오는데 이것이 바로 락튜카리윰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락튜카리윰은 일종의 알칼로이드 성분으로 진정, 최면, 진해효과가 있다며 이러한 진정, 최면 효과는 불면증 환자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했다. ♦ 상추가 변비에 좋은 이유 상추의 약 95%는 수분이고 많은 양의 섬유소를 함유하고 있다. 이들 성분은 장의 운동을 활발하게 하고 정장작용에 도움을 준다. 변의 수분 보유량을 늘려 변이 딱딱하게 굳어지는 것을 막고 변의 양도 늘려준다. 고기를 먹을 때 상추와 함께 먹으면 변비에 시달리지 않는 것도 이런 이유 때문이다. 상추는 몸안 유해균의 증식을 억제하고 식품 등을 통해 들어온 나쁜 세균들을 퇴치하는 등 장 내 청결을 도와주는 기능도 한다. ♦ 상추가 영양의 보고인 이유 상추에는 눈 건강에 좋은 비타민A가 풍부할 뿐 아니라 베타카로틴, 비타민E도 들어 있다. 항산화비타민으로도 잘 알려져 있는 비타민E는 몸안에서 세포막의 산화적 손상을 막는 역할을 한다. 상추의 철분 성분도 빼놓을 수 없다. 철분은 적혈구의 헤모글로빈 형성에 필요한 물질이며, 신경전달물질, 콜라겐 합성에도 관여하는 영양소다. 또 상추에는 칼슘이 다른 무기질 영양소에 비해 비교적 많이 함유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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