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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우리학교 식단및식재료(5/11-5/12)
작성자 김정숙 등록일 15.05.11 조회수 182
첨부파일

[5/11(월) 오늘의 식단]

친환경쌀밥(미니,1/2),  친환경떡국(오늘의 국 염도 0.5),  친환경계란야채말이,  비름나물고추장무침,  (직접담은)깍두기,   참외,  강화우유

순수식품비 1,860원으로 만든 급식입니다.(우유값 290원 별도)

우리학교는 매일 흰죽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몸이 아프거나 소화가 안되는 학생들은 이용하세요)

사진을 클릭하면 확대하여 볼 수 있습니다.

 

오늘(5/11) 입고된 식재료 한번 보세요.

(오늘 사용한 친환경 식재료는→쌀,찹쌀,무,양파,떡국,액상계란)

 

 

<오늘의 식품이야기>

 

[여름이 제철인 비름나물]

 

참비름에 보리밥을 비벼먹던 그 맛을 기억하십니까? 어린 시절 농촌에서 성장한 중장년층이 추억으로 간직하고 있는 참비름 나물이 웰빙 채소로 다시 각광받고 있다. 현채, 비듬나물, 새비름이라고도 한다. 시금치와 비슷하게 생긴 비름의 어린 순을 국을 끓이거나 나물로 무쳐 먹으면 몸에 필요한 각종 비타민의 공급은 물론, 해열, 해독과 종기를 쉽게 아물게 하는 효과도 보게 되며, 생잎을 찧어서 뱀이나 벌레 물린데, 치질, 종기에도 바르면 도움이 된다.

 

비름나물무침

주재료 : 비름나물300g, 홍고추2개

부재료 : [양념장] 다진파1큰술, 다진마늘1작은술, 간장4큰술, 소금1/3작은술, 통깨1/3작은술, 참기름1/3작은술

1. 비름나물은 깨끗이 씻어 건져 끓는 물에 살짝 데친다.

2. 줄기를 눌러보다 들어가면 적당하다. 찬물에 헹궈 물기를 짠다.

3. 물기를 짠 비름나물은 2등분하고, 홍고추는 채썬다.

4. 삶은 비름나물에 홍고추, 다진파, 다진마늘, 간장, 소금, 통깨, 참기름으로 조물조물 무쳐낸다.

* 끓는 물에 데친 비름나물은 찬물에 여러 번 헹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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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화) 오늘의 식단]

친환경쌀보리밥, 쇠고기(한우)국(오늘의 국 염도 0.5), (국산)고등어양념구이, 잡채, (직접담은)배추김치, 수박,  강화우유

순수식품비 1,860원으로 만든 급식입니다.(우유값 290원 별도)

우리학교는 매일 흰죽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몸이 아프거나 소화가 안되는 학생들은 이용하세요)

사진을 클릭하면 확대하여 볼 수 있습니다.

 

 

오늘(5/12) 입고된 식재료 한번 보세요.

(오늘 사용한 친환경 식재료는→쌀,보리쌀,양파,돼지고기,시금치,대파)

 

<오늘의 식품이야기>

 

[수박껍질의 맛있는 변신]

 

무더운 여름의 열독을 풀어내는 건강식품인 수박이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시행 뒤 먹기 부담스러운 과일로 취급받고 있다. 수박 한통이 쏟아내는 음식물 쓰레기가 부담스럽기 때문...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수박껍질이 밥도둑으로 변신하는 혁기적인 아이디어를 소개하고자 한다. 수박껍질을 재료로 할 수 있는 대표적인 요리가 바로 수박김치다. 껍질 하얀 부분에 소금과 양파를 넣고 고춧가루로 버무리면 아삭한 식감이 일품이다. 참고로 수박껍질의 흰 부분에는 비타민, 무기질 등 각종 영양소와 이뇨를 촉진하는 요소들이 들어있다. 또 껍질과 양파, 오이 등을 넣고 이틀 정도 저장했다 먹는 수박장아찌는 달콤새콤 짭자름함이 어울려 감칠맛이 난다. 껍질로 볶음나물도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살짝 볶아 참기름과 통깨로 마무리 하면 근사한 수박나물이 된다. 밥에 넣고 비벼먹으면 오돌오돌 씹히는 식감은 물론 코끝에서 느껴지는 수박향으로 시원함을 느낄 수 있다. 이외에도 수박껍질 피클, 수박껍질 잼, 수박채 무침 등 수박껍질을 활용할 수 있는 좋은 요리가 무궁무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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