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우리학교 식단및식재료(5/6-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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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정숙 | 등록일 | 15.05.06 | 조회수 | 1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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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수) 오늘의 식단] ♡ 하이라이스(친환경쌀), 친환경아욱국(오늘의 국 염도 0.4), (우리밀)쫄면면, 채소스틱(아삭이고추+친환경오이)&쌈장, (직접담은)배추김치-- 자율, 요구르트, 강화우유 ♡ 순수식품비 1,860원으로 만든 급식입니다.(우유값 290원 별도) ♡ 우리학교는 매일 흰죽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몸이 아프거나 소화가 안되는 학생들은 이용하세요) ♡ 사진을 클릭하면 확대하여 볼 수 있습니다.
오늘(5/6) 입고된 식재료 한번 보세요. (오늘 사용한 친환경 식재료는→쌀,찹쌀,무,양파,당근,콩나물,돼지고기,상추,사과,배,오이,아욱,케찹,깻잎)
<오늘의 식품이야기>
[햅쌀밥과 하이라이스]
햇감자를 뚜걱뚜걱 썰어 넣고 양파랑 당근이랑 함께 버터에 볶아낸다. 여기에 하이라이스용 분말을 넣고 물을 붓거나, 밀가루를 넣어 버터에 볶다가 토마토소스와 육수, 생수를 부어 졸일 수도 있다. 요리의 본 이름은 해쉬드 라이스(hashed rice)이지만 한국이나 일본에서는 통칭 하이라이스이다. 하이라이스는 흔히 카레라이스와 비교되곤 하는데, 야채를 썰어서 볶다가 소스를 만드는 일련의 과정이 비슷해서 그렇다. 카레라이스가 향신료의 맛으로 승부를 건다면, 하이라이스는 육수와 루(동량의 버터와 밀가루를 볶은 것)가 얼마나 잘 어울려 깊은 맛을 냈느냐 하는 것이 관건이다. 카레라이스에 비해 담백하고 매끈한 맛의 하이라이스 소스는 햅쌀밥의 맛을 음미하기에 좋은 동반자. 야채의 풍미와 고소하게 볶아진 밀가루의 부드러운 맛, 은은한 육수의 향기가 하나 되어 밥과 만나면 다른 찬이 필요 없다.
============================================================================================================== [5/8(금) 오늘의 식단] ♡ 친환경쌀밥(자율), 사과잔치국수(오늘의 국물 염도 1.0), 인절미(떡), (국산)도라지무침, 마늘편멸치볶음, (직접담은)배추김치, 키위젤, 강화우유 ♡ 순수식품비 1,860원으로 만든 급식입니다.(우유값 290원 별도) ♡ 우리학교는 매일 흰죽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몸이 아프거나 소화가 안되는 학생들은 이용하세요) ♡ 사진을 클릭하면 확대하여 볼 수 있습니다.
오늘(5/8) 입고된 식재료 한번 보세요. (오늘 사용한 친환경 식재료는→쌀,찹쌀,무,양파,쑥갓,애호박,대파,액상계란)
<오늘의 식품이야기>
[도라지] 몸에 좋은 것이 입에 쓰다
도라지는 당분과 섬유질이 많고, 칼슘과 철분도 골고루 들어있는 영양식품이다. 폐의 기운을 조절해주어 기침, 가래를 치료하는 효능이 있어 호흡기계가 허약한 아이에게 적당하다. 도라지의 씁쓸한 맛은 심장을 안정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도라지를 다듬을 때 쌀뜨물에 담가 두면 쓴맛을 조금 더 쉽게 뺄 수 있다. 굵은 소금으로 도라지를 주물러 여러 번 헹궈도 쓴맛이 없어진다. 도라지 나물을 할 때는 껍질을 벗긴 다음 길이대로 자르고 채를 써는데 굵은 부분은 칼집을 내 자르고, 얇은 것은 칼집만 약간 내서 손으로 찢는다. 소금물에 살짝 데친 다음 달궈진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볶는다. 이때 대파와 마늘을 넣는다. 도라지는 굵은 부분이 군데군데 있기 때문에 물을 부어가며 삶는 방법으로 볶아주면 훨씬 더 부드럽고 연해진다. 다 볶은 도라지에 소금 간을 하고 식힌 뒤 설탕·참기름·깨소금을 넣고 조물조물 무치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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