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우리학교 급식및식재료(11/10-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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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정숙 | 등록일 | 14.11.10 | 조회수 | 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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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월) 오늘의 식단] ♡ 친환경기장밥, 친환경시금치된장(염도 0.5), (국산)고등어신김치조림,우리밀장떡, (직접담은)배추김치, 귤, 강화우유 ♡ 순수식품비 1,860원으로 만든 급식입니다.(우유값 333원 별도) ♡ 우리학교는 매일 흰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몸이 아프거나 소화가 안되는 학생들은 이용하세요) ♡ 사진을 클릭하면 확대하여 볼 수 있습니다. 오늘(11/10) 입고된 식재료 한번 보세요 (오늘 사용한 친환경 식재료 : 쌀,기장,깻잎,당근,양파,무,대파,애호박) <오늘의 식품이야기> [겨울건강 지키는 귤의 대표 영양] 1. 감기예방과 피부미용에 좋은『비타민 C』 귤에 풍부한 비타민C는 감기예방은 물론 신진대사를 좋게 해 체온이 내려가는 것을 막아주며 건조하고 주름지기 쉬운 겨울철 피부노화 관리에 좋다. 또 기미, 주근깨 등 피부 색소질환치료제에 비타민C가 필수적인 데서 알 수 있듯이 멜라닌 색소 작용을 억제하여 피부를 맑게 한다. 2. 비타민C의 효과를 배가시키는『비타민 P』 비타민P(헤스페리딘)는 비타민C의 작용을 강화하며 동맥경화와 고혈압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또 지방의 흡수를 억제하고 노화를 방지하는 항산화 작용을 한다. 3. 피로회복에 좋은 강장성분『구연산』 귤이 신맛을 내는 성분인 구연산은 신체의 에너지 대사를 활발하게 하고 피로회복에 효과적이다. 덜 익어 신맛이 많이 나는 귤일수록 구연산이 많이 있다. 4. 지방분해, 변비 해소하는 다이어트 성분『펙틴』 귤의 과육과 하얀 속껍질에는 수용성 식이 섬유질인 헤스페리딘과 펙틴이 많은데 헤스페리딘은 지방의 흡수를 억제하고 지방분해를 촉진하며 펙틴은 대장의 연동운동을 촉진시켜 변비를 해소하고 포만감을 느끼게 한다. ======================================================================================= [11/11(화) 오늘의 식단] ♡ 친환경녹차카테킨쌀밥, 친환경콩나물국(염도 0.4), 한우불고기, 가래떡구이&조청, (직접담은)배추김치, 친환경멜론, 강화우유 ♡ 순수식품비 1,860원으로 만든 급식입니다.(우유값 333원 별도) ♡ 우리학교는 매일 흰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몸이 아프거나 소화가 안되는 학생들은 이용하세요) ♡ 사진을 클릭하면 확대하여 볼 수 있습니다. 오늘(11/11) 입고된 식재료 한번보세요. (오늘 사용한 친환경 식재료 : 쌀,녹차카테킨쌀,멜론,느타리,당근,배,양파,무,청경채,대파) <오늘의 식품이야기> 가래떡데이란? 11월 11일의 모양이 긴 막대 모양의 우리 전통 흰떡인 가래떡을 4개 세워놓은 모습에서 착안해 만든 이름으로, 우리쌀 우리농산물을 이용하자는 뜻에서 빼빼로데이 대신 우리 고유의 음식인 가래떡을 먹자는 캠페인으로 2006년 11월 11일에 처음으로 선정되었습니다. 11월 11일은 한자어로 토월 토일(土月土日=十一月十一日)로 농업과는 뗄레야 뗄 수 없는 '흙'을 상징하는 날이며, 흙이 세 번 겹치는 11월 11일 11시(토월 토일 토시)에는 '흙을 벗삼아 흙과 살다 흙으로 돌아간다'는 농사철학이 담겨있습니다. (11월 11일은 농업인의 날, 가래떡 먹는날) -가래떡의 유래- 가래떡은 멥쌀가루를 반죽해 쪄서 길쭉하게 뽑아 낸 떡으로 ‘가래’라는 이름의 유래는 두가지 설이 전해 내려오고 있습니다. ① ‘가래’라는 단어에 ‘떡이나 엿 따위를 둥글고 길게 늘여 만든 토막’이라는 뜻이 있는데 가래떡의 모양이 이와 같아서 가래떡이라 한다는 설 ② 농기구 ‘가래’에서 유래했다는 설 ======================================================================================= [11/12(수) 오늘의 식단] ♡ 친환경찰흑미밥, 친환경닭곰탕(염도 0.5), 친환경깻잎양념찜, 건파래볶음, (직접담은)총각김치, 골드파인애플, 강화우유 ♡ 순수식품비 1,860원으로 만든 급식입니다.(우유값 333원 별도) ♡ 우리학교는 매일 흰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몸이 아프거나 소화가 안되는 학생들은 이용하세요) ♡ 사진을 클릭하면 확대하여 볼 수 있습니다. 오늘(11/12) 입고된 식재료 한번 보세요. (오늘 사용한 친환경 식재료 : 쌀, 찰흑미,닭고기,깻잎,당근,양파,무,대파) <오늘의 식품이야기> [대추] 햇대추가 나오는 가을이다. 예로부터 대추는 우리 음식에서 제사음식, 혼례음식 등의 전통의례음식에 빠져서는 안 되는 귀중한 식품이다. 우리 음식에 대추를 이용한 음식으로는 대추편, 약식, 약편, 설기, 단자 등의 떡 종류와 대추조림, 대추초, 대추차, 고명 등이 있다. 대추는 예로부터 『양반 대추 한 개가 아침 해장』 『대추를 보고도 먹지 않으면 늙는다』는 속담이 있을 정도로 몸에 좋다고 한다. 동의보감에 의하면 대추는 독이 없고 맛이 달아 약을 달이거나 한방건강식에는 꼭 들어간다. 대추의 효능은 속을 편안하게 하고, 오장을 보호하며 몸을 따뜻하게 하여 감기예방의 효능이 있다고 한다. =============================================================================================================== [11/13(목) 오늘의 식단] -- 로컬푸드데이 ♡ 친환경쌀밥(충주쌀+충주찹쌀), 친환경버섯찌개(표고버섯,느타리버섯 충주산)(염도 0.5), 오향장육(충북생산 친환경돼지고기), 친환경애호박전(애호박 충북 진천), 친환경무생채(무 충주), 친환경배, 강화우유 ♡ 순수식품비 1,860원으로 만든 급식입니다.(우유값 333원 별도) ♡ 우리학교는 매일 흰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몸이 아프거나 소화가 안되는 학생들은 이용하세요) ♡ 사진을 클릭하면 확대하여 볼 수 있습니다. 오늘(11/13) 입고된 식재료 한번 보세요. (오늘 사용한 친환경 식재료 : 쌀,찹쌀,떡국떡,액상계란,돼지고기,느타리,배,양파,무,대파,팽이버섯,표고버섯,애호박) <오늘의 식품이야기> [계피, 자연 항균 역할로 식중독 예방에 효과적] 워싱턴주립대학 연구팀이 계피가 식중독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팀은 계피 성분이 시가 독성물질 생성 대장균을 죽이므로 음식 조리 시 계피를 사용하면 자연 항균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연구에 참여한 리나 쉥(Lina Sheng) 박사는 아주 적은 양의 계피로도 세균이 죽는다며 1의 물에 계피 원액 10방울 정도를 떨어뜨려 희석해 사용할 것을 권장했다. 또한, 희석액을 고기, 과일, 채소를 씻을 때 첨가하면 미생물을 죽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근에는 향신료인 계피가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는 음식으로 각광받고 있다. 계피에는 메틸하이드록시 챌콘폴리머(MHCP)라는 폴리페놀 성분이 있는데 몸 안에서 인슐린과 같은 작용을 한다. 인슐린은 혈액 속 당을 빠르게 세포 안으로 보내 혈당은 낮추고 세포 안의 에너지 생성을 더 활발하게 만들어 준다. 그런데 혈액 속 지방대사도 역시 인슐린 작용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이 감소하는 효과가 나타난다. 매일 계피 한 스푼이면 당뇨는 물론, 고지혈증까지 예방할 수 있는 것이다. ====================================================================================== [11/14(금) 오늘의 식단] ♡ 친환경쌀밥(면을 못먹는 사람을 위해 자율로 제공), 쌀잔치국수(염도 0.9), 고구마케익, 혼합장아찌무침(국산친환경메론,국산감,국산오이,국산마늘쫑,국산무), 어슷우엉볶음, (직접담은)배추김치, 매실음료, 강화우유 ♡ 순수식품비 1,860원으로 만든 급식입니다.(우유값 333원 별도) ♡ 우리학교는 매일 흰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몸이 아프거나 소화가 안되는 학생들은 이용하세요) ♡ 사진을 클릭하면 확대하여 볼 수 있습니다. 오늘(11/14) 들어온 식재료 한번 보세요. (오늘 사용한 친환경 식재료 :쌀,당근,무,배,쑥갓,양파,대파,애호박)
<오늘의 식품이야기> [쌀국수] 벼 농작이 기본인 자연 환경 속에서 자연스럽게 탄생한 쌀국수는 쌀이 주식인 베트남인들이 밥 만큼이나 많이 먹는 음식이다. 베트남어로‘퍼(Pho)’라고 부르며 베트남 어디를 가더라도 거리 식당에서 국수그릇을 들고 먹는 베트남인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쌀가루를 불려서 열을 약하게 가한 판 위에 얇게 편 뒤 약간 마르면 떼어내어 칼국수보다 가늘게 썰어 낸다. 우리나라의 베트남 음식점의 쌀국수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입맛에 어느 정도 변형된 음식이 많다. 국물의 느끼함을 줄이려면 생강을 넣어나 기호에 따라 칠리 소스 혹은 레몬즙을 뿌려 먹기도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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