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우리학교 급식및식재료(6/23~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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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정숙 | 등록일 | 14.06.23 | 조회수 | 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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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3(월) 오늘의 식단] ♡ 친환경찰현미밥, (국산)대구탕, (우리밀)장떡, 친환경오이꽃맛살무침, (직접담은)배추김치, 친환경참외, 강화우유 ♡ 순수식품비 1,860원으로 만든 급식입니다.(우유값 333원 별도) ♡ 우리학교는 매일 흰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몸이 아프거나 소화가 안되는 학생들은 이용하세요) ♡ 사진을 클릭하면 확대하여 볼 수 있습니다.
오늘(6/23) 입고된 식재료 한번 보세요... (오늘 사용된 친환경식재료 : 쌀, 찰현미, 세지멜론, 콩나물, 양파, 오이, 조선무, 애호박)
[환경이야기] 대표적인 무농약 농산물...우리밀 좋은 음식을 고르기 위한 방법으로 3개의 원칙이 있다고 한다.'가장 가까운 곳에서 생산된 것, 계절이 가까운 것, 자연에 가까운 것'이 그것이다. 우리나라가 최첨단 문명국가가 되면서 이 3개의 원칙이 무너지고 있는데 그중 빵, 국수, 수제비, 라면 등의 주원료 `밀'을 주목해 보자. 밀은 우리 식량에서 매우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지만 대부분 수입되고 있다. 한때 우리밀살리기운동으로 국민들의 관심을 받다가 근래는 자치단체의 급식조례를 통해 부활을 시도하고 하고 있다. 밀은 보리와 함께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작물의 하나로 겨울작물이기 때문에 농약이 불필요하다. 저절로 무농약이 실현되는 농산물인 것이다. 그러나 수입밀의 경우는 곡물회사의 저장창고에서 일차적으로, 그리고 최소 45일은 수입 선박에 체류해야 하고, 갑판온도가 60도를 웃도는 적도지역을 통과하게 되어있어 필연적으로 수입되는 과정에서 많은 양의 방부제가 살포되고 있다. 따라서 밀가루는 우리밀을 먹는 것이 좋다. 밀가루는 100g당 350칼로리의 열량을 내며 쌀의 2배에 해당하는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는데 밀가루 반죽시에 끈기있게 결합하여 생기는 글루텐(부질)의 양과 질에 따라 강력분(제빵용), 중력분(국수), 박력분(과자, 케첩, 튀김)으로 용도가 달라진다.
[6/24(화) 오늘의 식단] ♡ 친환경찰흑미밥, 들깨미역국, 한우불고기, 노각(늙은오이)무침, (직접담은)열무김치, 수박, 강화우유 ♡ 순수식품비 1,860원으로 만든 급식입니다.(우유값 333원 별도) ♡ 우리학교는 매일 흰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몸이 아프거나 소화가 안되는 학생들은 이용하세요) ♡ 사진을 클릭하면 확대하여 볼 수 있습니다.
오늘(6/24) 입고된 식재료 한번 보세요... (오늘 사용된 친환경식재료 : 쌀, 찰흑미, 느타리, 배, 양파, 청경채, 흑설탕)
아삭아삭한 [노각무침] 여름철 별미 음식 아삭아삭한 식감과 새콤한 맛으로 입맛을 돋구어 주는 노각무침은 대표적인 여름철 별미음식이다. 특히 더위에 지쳐있을 때 입맛을 돋구어 주고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며 피로 회복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오이가 완전히 자라면 표면이 누렇게 된 늙은 오이를 『노각』이라고 부른다. 때문에 많은 사람이 할머니를 떠올리고 한다. 또한 겉은 누렇지만 속은 하얗기 때문에 우스개 소리로 겉과 속이 다른 채소라고 하기도 한다. 하지만 늙은 오이라는 뜻과는 달리 아삭아삭하고 시원한 청량감이 느껴진다. 대부분 무침을 떠올리지만 생채, 장아찌 등으로도 이용할 수 있다. 노각은 겉이 누렇고 일반 오이에 비해 2~3배 정도 두꺼운 것이 특징이다. 수분함량이 90% 이상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칼로리가 낮고 칼슘과 섬유질이 많아 갈증을 해소시켜준다. 이뇨작용으로 인해 체내 노폐물과 수분을 배출시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6/25(수) 오늘의 식단] ♡ 잡채밥&짜장소스(친환경쌀), 친환경오이냉국, 꽈리고추멸치볶음, (직접담은)배추김치, 포도젤, 강화우유 ♡ 순수식품비 1,860원으로 만든 급식입니다.(우유값 333원 별도) ♡ 우리학교는 매일 흰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몸이 아프거나 소화가 안되는 학생들은 이용하세요) ♡ 사진을 클릭하면 확대하여 볼 수 있습니다.
오늘(6/25) 입고된 식재료 한번 보세요... (오늘 사용된 친환경식재료 : 쌀, 찹쌀, 시금치, 양파, 오이, 느타리, 표고버섯, 돼지고기)
약이되는 음식 [멸치]...하루칼슘 5마리면 충분 예전에는 골감소증, 골다공증이라고 하면 40∼50대나 걱정하는 질환이라 여겼다. 그러나 최근에는 20대의 여성에서도 골감소증이 나타나고 있다. 이는 무리한 다이어트 및 불규칙한 식생활 때문이다. 보기에는 키도 크고 튼튼해 보이지만 속을 들여다보면 근육은 부족하고 지방이 많은 경우가 대다수다. 그래서인지 요즘에 나오는 식품들은 우유도 칼슘우유, DHA우유, 오렌지주스에도 칼슘 첨가 등 많은 수식어가 붙어 있다. 부족한 영양분을 이런 식으로라도 섭취하려는 의지인 것이다. 하지만 천연 식품을 통해 섭취하는 영양분이 알차고 흡수도 잘 되어 더욱 효과적이다.멸치는 우유와 함께 오랫동안 우리들의 뼈를 지켜온 대표적인 칼슘 음식으로 통째로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천연 칼슘 덩어리라고 할 수 있다. 식물성 칼슘보다 흡수가 잘되어 어린이들의 성장발육, 갱년기 여성들의 골다공증 예방, 태아의 뼈 형성에 멸치만한 식품이 없다. 멸치 5마리만 먹으면 하루에 필요한 칼슘을 충분히 보충할 수 있다고 하니, 멸치를 싫어하는 아이들에게는 멸치를 갈아서 다른 음식과 섞어 먹이더라도 하루에 조금씩 섭취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6/26(목) 오늘의 식단] -- [저염식단의날] [국 자율의 날] ♡ 친환경쌀보리밥, 친환경콩나물국, 친환경오향장육, (전통인증,국산)도토리묵무침, 과일화채, 섞박지, 강화우유 ♡ 순수식품비 1,860원으로 만든 급식입니다.(우유값 333원 별도) ♡ 우리학교는 매일 흰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몸이 아프거나 소화가 안되는 학생들은 이용하세요) ♡ 사진을 클릭하면 확대하여 볼 수 있습니다.
오늘 식단은 저염식으로 조리하였습니다.
오늘(6/26) 입고된 식재료 한번 보세요... (오늘 사용된 친환경식재료 : 쌀, 보리쌀, 세지멜론, 콩나물, 돼지고기, 무, 사과, 양파, 오이, 대추방울토마토)
조리시에 이것만은 꼭~ [나트륨 줄이기 14계명] ▶생선 조리를 할 때 1. 소금을 뿌리지 않고 센 불에서 팬을 달군 후 구워 먹는다. 2. 소금 없이 카레가루나 저나트륨 양념, 향미채소를 살짝 뿌려 굽는다. 3. 희석한 간장에 고추냉이를 살짝 풀어 찍어 먹는다. 4. 생선에 레몬을 뿌려 비린내를 없앤다.(레몬을 뿌리면 생선살이 단단해지는 효과도 있다.) ▶육류 조리를 할 때 5. 볶음 요리에 소금 없이 기름과 양념류, 향미채소를 활용한다. 6. 불고기 양념에 녹말물을 쓰면 간장이나 소금 사용량을 줄일 수 있다. 7. 고기 밑간에 소금 대신 깨소금, 과일주, 양파즙을 활용하고 다양한 버섯과 채소를 함께 조리한다. ▶채소 조리를 할 때 8. 나물을 무칠 때 참기름, 들기름, 김, 콩가루, 들깨가루, 깨소금이나 호두, 땅콩, 잣 등 견과류를 적극적으로 활용한다. 9. 채소를 생으로 데쳐 싸먹거나 희석한 양념장에 찍어 먹는다. 10. 가끔은 나물 대신 저나트륨 드레싱을 이용한 채소 샐러드를 먹는다. ▶국물 조리를 할 때 11. 무, 당근, 양파, 버섯 등 다양한 채소류로 국물을 우려낸다. 12. 소금보다는 마른 새우나 다시마, 멸치 등 쳔연재료를 이용한다. 13. 들깨가루, 콩가루, 견과류, 깨소금 등을 활용한다. 14. 국수 등을 삶을 때에 따로 물에 소금간을 하지 않는다.
[6/27(금) 오늘의 식단] ♡ 친환경쌀밥(1/2), 우리밀손만두떡국, 우엉콩조림(친환경서리태), 열무된장무침, (직접담은)배추김치, 딸기아이스크림컵, 강화우유 ♡ 순수식품비 1,860원으로 만든 급식입니다.(우유값 333원 별도) ♡ 우리학교는 매일 흰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몸이 아프거나 소화가 안되는 학생들은 이용하세요) ♡ 사진을 클릭하면 확대하여 볼 수 있습니다.
오늘(6/27) 입고된 식재료 한번 보세요... (오늘 사용된 친환경식재료 : 쌀, 서리태, 액상계란)
[만두의 유래와 관련한 두가지 설] 1. 만두는 중국에서 유래된 음식이다. 중국만두의 유래에 대해서는 두가지 설이 있다. 하나는 중국 삼국시대 제갈공명이 위나라를 공격할 때로 거슬러 올라간다. 제갈공명은“남만에서는 사람을 죽여 그 머리로 제물을 삼아 제사를 지내면 신이 도와준다는 이야기가 있다”는 얘기를 듣고 양고기 돼지고기로 소를 채우고 밀가루로 사람모양을 만들어 이것으로 제사를 지냈다는 것. 이때부터‘남만의 머리’라는 의미로 만두라고 했다는 이야기다. 2. 두번째 만두의 유래는 청나라 말기의 이야기다. 톈진(天津)에 구 불리라는 별명을 가진 사람이 다진 고기를 넣어 밀가루로 만든 만두를 잘 빚었다. 이 만두의 맛이 소문이 퍼지면서 베이징(北京 )의 서태후에게 진상되기에 이르렀고, 서태후의 극찬을 듣고는 더욱 명성을 얻어 널리 퍼지게 됐다는 이야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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