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4월 영양교육자료(학생,학부모,교직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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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정숙 | 등록일 | 13.03.19 | 조회수 | 1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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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른한 봄!! 영양관리는 이렇게 하세요 ♡
1. 봄철의 신체적 특징 봄은 겨울에서 봄으로 가는 환절기인 동시에 1연중 신체리듬의 변조가 가장 심한 때입니다. 신체의 신진대사가 급격히 늘어나는 시기이므로 비타민의 소모량이 겨울보다 약 3-10배 가량 늘어납니다. 춘곤증이라는 비타민 결핍증상이 나타나 피곤함과 나른함을 많이 느끼므로 졸음이 몰려들고 입맛이 떨어져 식사를 거르기 쉬운 계절입니다.
2. 영양 관리 신선한 야채로 비타민을 보충하고 새콤한 맛, 쌉쌀한 맛으로 입맛을 돋웁니다. 또한 담백한 봄 생선으로 단백질을 보충해 줍니다. 3. 봄철 식품 (1) 어패류 봄에는 조기, 병어, 대구, 민어 등 담백한 맛의 흰살 생선이 한창 제맛을 냅니다. 흰 살 생선은 단백질이 풍부할 뿐 아니라 불포화지방산이 들어 있어 성인병의 염려도 없으므로 많이 먹어도 좋은 식품입니다. (2) 채소류 새콤한 초맛을 들인 초고추장에 버무리 쌉싸름한 봄나물은 식욕을 돋우는데 가장 좋은 찬입니다. 봄나물은 온상에서 기른 나물과는 비교할 수 없는 맛과 향이 배어 있고 비타민이 풍부하므로 겨우내 부족했던 비타민을 보충하는데 아주 좋습니다. 달래는 날것으로 먹는 것이 영양 손실이 적고, 나물을 요리할 때는 식초를 넣어 초무침을 하는 것도 좋습니다. 두릅에는 단백질과 비타민C가 풍부하며 독특한 향미가 있어 입맛을 돋우어 주는 영양가 높은 식품으로, 초고추장을 찍어 먹으면 그 안의 식초가 두릅에 들어있는 비타민 C의 분해를 방지하고 산뜻한 맛을 살려줍니다. 그 밖의 봄나물로는 냉이, 물쑥, 취, 쑥이 대표적입니다.
4월 영양교육자료 올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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