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판에 담긴 밥상 7/2 ~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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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노은숙 | 등록일 | 12.09.24 | 조회수 | 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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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과국수에 사과가 왜 없냐고 질문하는 학생이 있어~ 사과국수란? 충주사과의 농축액을 밀가루에 섞어 반죽하여 만든 가는국수의 상표명입니다. 충주하면 사과! 사과를 이용한 충주사과국수는 매우 가늘지만 부드럽고 탄력있는 쫄깃한 면발이 특징입니다. 면이 쉽게 불지 않아 단체급식소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잔치국수를 먹는 날 입니다. 음식 중에 길이가 가장 길어 장수의 뜻을 담고 있다고 합니다. 게다가 오색수연사과국수의 색감이 너무 이뻐 하얀사과국수만 먹다가 오늘은 오색수연사과국수를 식단에 넣었습니다. 따로 개별포장되었을때는 너무 이쁘다 못해 눈을 떼지 못했는데 완성품은 다소 산만한듯 다음엔 흰색사과국수의 양을 더 늘려야 할 듯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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