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음식 실습시간입니다

찹쌀을 입안에 넣고 느낌을 말해 보라했더니

말하기전 얼굴들이 온화합니다.

"친숙한 맛이다"  표정이 이야기 합니다.

약밥을 먹어보라하니 

눈가에 웃음을 지어 보입니다.

달콤하다는 표시~

오미자 알갱이를 먹어보라 하니

순식간에 천만가지 이상의 얼굴모양~~ (윽!!, 시어요, 써요, 이게 오미자?)

웃음이 납니다.  사진에 담았어야 했는데... 아쉽다.

그래도 오미자차 인기 급상승~~

과즙은 먹어보라 하지 않아도 호기심 많은 친구들은 찍어 먹기도 하고 떠 먹어 보기도 합니다. 역시 호기심은 하나라도 더 알려는 우리 친구들의 표현입니다.

조금씩 먹어보세요

먹어보고 만져보는 느낌을 잘 알아야

편식을 없앨수 있을 것 같아서요

가정에서도 생으로 된 야채를 겁내지 말고 만져도 보고 먹어도 보세요

친숙하다면 두려움 없이 좋아하게되고 편식도 없어질거요.

싫어하는 음식도 나 너 좋아 하고 맘속으로 이야기 해 보세요

다음날 내가 그 야채를, 그 생선을 먹고 있게 됩니다.

레드 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