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인터넷 안전망 그린-i net 안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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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명희 | 등록일 | 13.12.17 | 조회수 | 16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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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들 인터넷 사용 걱정 되시죠? 아이들이 PC만 사용하면 불안불안.. 걱정이 안된다면 부모가 아니다. 안그래도 요즘 세상이 얼마나 무서운가? 하루에도 수십통씩 각종 스팸메일을 지워야 하기도 하고, 직장에서 이메일 하나 잘못 열었다가 계속 열리는 창에 낯뜨거워 하기도 하고.. 그러니, 아이를 둔 집은 어떻겠는가? 특히, 맞벌이가 많은 요즘에 아이들은 거의 인터넷에 무방비 상태로 놓이게 된다. "착한" 아이들이야 이상한 사이트 안들어가고, 공부에 꼭 필요한 사이트만 가고, 부모와 약속한 시간만 게임을 할텐데.. 하지만.. 대부분의 부모가 그렇듯이, "설마.. 내 아이가.." 라는 생각만 있다. 하지만, 어디 방법이 있나? 요즘 아이들이 좀 영악한가? 부모가 조금이라도 컴퓨터에 대해서 모르면, 속이는 것은 아주 쉽다. 눈 앞에 있어도 모르게 할 수 있다. 하물며, 맞벌이 때문에 집에 늦게라도 오는 날이면... (물론, 이런 공포 분위기는 안좋다. 하지만, 부모의 걱정을 생각해서 하는 말이다. ^^) 아이들 지켜주는 프로그램이 있다던데... 사야되나? 컴퓨터를 조금 아는 사람들은 아이들의 컴퓨터 사용을 '제어'하는 프로그램에 대해서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암호를 걸어 놓고 특정 시간에만 사용하게 한다든지 하는 것 말이다. 그런데, 이런 프로그램은 거의 유료다. 그러니 선뜻 사용하기가 겁난다. 소프트웨어를 구입하는 문화도 잘 안되어 있는 우리나라지만, 이런 생소한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인지도가 낮기 마련이다. 거기다, 하두 종류가 많아서... 이러다보면,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세월만 흘러간다. 방통위, 교육부, 교육청이 뭉쳤다 - 청소년 유해정보 차단 프로그램 무료배포 그린 i-Net 프로젝트는 바로 이런 '지지부진한' 현실을 해결하기 위해서 추진되었다. "청소년 인터넷 안전망" 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출범한 "그린i-Net" 사이트 (http://www.greeninet.or.kr/)는 모든 문제를 해결해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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