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진 교장선생님께서는 대미초등학교로 가시게 되었습니다.

언제나 인자하시고, 꿈을 주시던 교장선생님 건강하세요.

류병완 교감선생님께서는 제천 수산초중학교로 가십니다.

먼길 다니실때 운전 조심하시고 건강하시길 빌겠습니다.

2학년 권순을 선생님께서는 39년 교직생활을 접으시고

명예로운 퇴직을 하셨습니다. 그동안 수많은 제자들을 가르치시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5학년 권해아 선생님께서는 경기도 동탄시의 신설초등학교로 가셨습니다.

어딜 가시더라도 성남 어린이들을 잊지 않으시길 바라겠습니다.

모든 선생님들 항상 후진 양성에 힘써 주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시길

성남어린이들이 두손모아 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