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는 2013년 청소년 인터넷·스마트폰 이용습관 진단 전수조사를 아래와 같이 실시하고, 그 결과에 따라 인터넷 과다사용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맞춤형 상담·치료 등을 지원하니, 각 학교 및 기관에서는 적극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가. 조사 기간: 2013. 5. 8.(수) ~ 5. 16.(목)

나. 조사 대상: 약 170만명

- 초등학교 4학년, 중학교 1학년, 고등학교 1학년 학생 전체

다. 조사 방법: 자기기입식 설문조사(OMR카드 기재)

- 조사방법 변경 사유: 교원의 통계관련 업무 경감 및 위험·주의군에 대한 정확한 통계 처리

- OMR카드 수령시 착불 및 조사 후 발송 시 선불 협조 요청

(학교회계 우편요금에서 지원, 폐교된 분교는 반송처리)

- 여성가족부와 2014년부터 온라인 조사방식으로의 전환 계획 지속 협의 예정

- 학교, 지역교육청 업무 담당 필히 확인 요망함

- 창의적 체험활동시간, 정보통신윤리교육과 연계하여 일괄 전수조사 실시

- OMR카드에 학교코드 반드시 기입 확인

라. 업무별 담당자 지정

- 조사: (총괄)정보통신윤리 담당 교사, (조사 및 입력확인)담임교사

- 사후 처리: 생활지도 담당교사 또는 전문상담교사(위험·주의사용자군 학부모동의서 확보, 명단 작성·제출, 유관기관과 상담·치료서비스 연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