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 책을 읽어보진 않았지만, 제목만 보고도 이 책의 내용을 알 수 있었다.

 이 책에서는 온갖 직업이 나오는 것 같았다. 나는,  이 때까지 직업과 꿈에 대해 잘 생각해 보지 않았다. 그런데, 이 책을 짐작하면서 가만가만, 곰곰히 생각해 보니, 내 꿈은 어렷을 적 부터 아이들을 가르치는 초등학교 선생님이었다. 이 밖에도 내가 아는 직업은, 의사, 약사, 간호사, 운동선수, 요리사, 프로게이머....등 이 있다. 내가 아는 직업 말고도 다른 직업은 수천 수백가지가 넘을 정도로 더 있을 것이다. 

 그런데, 내가 초등학교 선생님이라는 직업을 가지기 위해서 지금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이 있을까?  선생님이 되려면, 내가 알기로는 무엇보다는 공부를 잘 해야 되고, 친구가 많아야 할 것이다. 나는 지금 공부도 보통이고, 친구도 그렇게 많지는 않은 편이다. 앞으로는 이 꿈을 이루기 위해서 더욱 더 열심히 해야 겠다. 그러면 내 꿈을 반드시 이룰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이제 5학년! 12살이다. 1년만 더 있으면 13살이 된다. 지금 꿈이 없는 친구들은 13살이 되기 전에나 13살이 되어서 꼭! 꿈을 잡아야 할 것이다. 만약 13살이 되어서도 꿈을 찾지 못하거나 꿈을 잡지 못하면, 평생 꿈을 잡을 수 없을 것이다. 나도 나의 꿈을 놓치지 말고 꼭! 잡고 열심히 해야겠다!

13살, 나의 꿈을 잡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