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장 만들고 싶은 법은 우리 또래의 아이들은 물론, 공부에 시달리는 모든 사람들에게특권을 누릴수 있는 법을 만들면 좋겠다.

요즘 초-중-고 학생들은 시험 공부에 시달리고 있다. 나도 물론 포함되지만,  내 언니가 중학생이라서 공부하는 모습을 볼 때면 안쓰럽다. 밤 12시가 넘어서 까지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을 보면, 나도 열심히해야겠다는 생각도 들지만, 왜 이렇게 까지 열심히 해서 그어려운 시험을 봐야 하는 지 모를 때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한달에 한번씩 보는 월말고사에서 공부하는 모든이들에게 자신이 원하는 과목 한가지만 볼수 있는 특권을 누릴수 있도록할 것이다. 그대신 매달 똑같은 과목이 아닌 다른 과목으로 바꿔 가면서 말이다,

학생들은 이것이 오히려 문제가 될 수도  있겠지만, 나는 공부에 지쳐서 힘들어하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시험의 고통을 덜어 주려고 싶어서 이런 법을 만들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