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29 한재범

깡통소년의 이야기는 아주 정리정돈도 못하고 성격도 안좋은

바톨로티부인에게 공장에서 만들어진 아주 모범적이고 정리정돈도잘하고

올바른, 마치 교양 백과 같은 아이인  콘트라는 8살 깡통소년이 잘못 배달되면서

시작된다.  처음 바톨로티부인은 갑자기 온 상자를 뜯어보니 황당했다.

그러나 바톨로티부인은 아들이 없었기때문에 깡통소년을 자신의 아들처럼

여기며 키웠지만 바톨로티부인은 괴짜인데다가 성격도 않좋았고 콘트라는

모범적이고 올바르고 정리정돈도 잘하고 욕같은건 모르는  아이였다.

그래서 생활하면서 두명은 서로에게 황당하고 이해가 되지않았지만

가족이라는 틀안에서 서로 맞춰가며 살아 바톨로티부인도 착하게되었고

다음에 다시  콘트라를 찾으러 사람이 왔을떄 바톨로티부인은 콘트라를

진짜 자신의 아들처럼 생각하고  그렇게 키워서 정이들었기 때문에

찾으러 온사람에게 온갖지혜를 써서 뺏기지 않았다.

이책을 읽고 깡통소년을 공장에서 가족이없는사람에게

배달해주는건 어떨까? 하고 생각했지만 그것은 무리인것같았고

동생이나 형으로 보내서 모범을 보이니까 동생이나 형으로 보내는건

좋은것같다. 그리고 마지막에 바톨로티 부인이 깡통소년을  지키려고

\온갖지혜를 다짜네서 지킨것이 인상깊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