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독서왕'을 읽고

이 책을 읽게 된 이유는 제목이 재미있고,이야기도 재미있을 것 같아서 읽게 되었다.

가짜독서왕은 선생님이 아이들이 독서를 많이 하기 위해 독서 저축 통장을 나눠 주었다.그리고 아이들에게 책을 제일 많이 읽은 아이에게 게임기를 준다고 했다.진우는 게임기가 꼭 가지고 싶었다.진우는 필교,찬호와 함께 비밀 작전을 세운다.그 작전은 바로 세명이서 한 번씩 돌아가면서 진우의 독서 저축 통장에 책을 빌려 도장을 받는 것이다.그 작전은 한번도 들키지 않으며 성공적으로 진행되었다.드디어 게임기의 주인이 결정되는 날 과연 누가 게임기를 가질 것인지 결과는 바로!! 진우가 당첨이 되었다.진우는 드디어 게임기를 가지게 되었다.진우는 작전을 계획할 때 분명히 이렇게 말했다.내가 게임기를 받으면 같이 돌아가며 게임기를 쓰자고,하지만 진우는 친구들을 배신하고 혼자 게임기를 사용하는 그런 이야기다.

나는 진우가 굉장히 나쁘다고 생각한다.아무리 게임기를 가지고 싶어도 꼼수를 쓰면서 일등을 하는건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한다.이런 마음을 담아 진우에게 편지를 써 보겠다.

진우에게,

진우야,안녕?나는 '가짜 독서왕'책을 읽은 예원이라고 해.

진우야 나는 네가 바람직 하지 않은 행동을 하였다고 생각해.아무리 게임기를 가지고 싶어도 친구들과 같이 나쁜 행동을 하며 게임기를 가진 것은 절대로 해선 안되는 행동이라고 나는 생각해.거기에다가 친구들까지 배신을 한 것을 보고 나는 너무 놀랐어.앞으로는 그런 나쁜 행동 대신 올바른 행동,그리고 친구와 거짓말을 하지않고 사이좋게 지내기를 해주었으면 좋겠어.진우야,그럼 안녕!

                                                                                                            2016년 8월 28일

                                                                                                                    예원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