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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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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39층 나무 집 (4-2반 김여원)
작성자 김여원 등록일 16.08.28 조회수 121

 학원 선생님께  '39층 나무 집'이라는 제목의 책을 선물로 받았다. 이 이야기는 작가 앤디와 테리가 주인공으로 나온다. 또 겉표지에 식인상어 수조,활화산의 모습 등이 재미있게 그려져 있어 더욱 읽고 싶게 만들었다.

 캐리와 테리는 39층나무 집을 만들기 위해 이야기 뚝딱 기계를 만들었다. 기계가 이야기를 만드는 동안 나갔다 왔는데  이야기 뚝딱 기계가 문을 열어주지 않고 문을 열려고 하면 때려서 들어가지 못하게 해서 이웃 질의 집으로 갔다. 그런데 질의 집에는 동물들이 무척 많아  앤디와 테리가 불편했을 것 같았다. 앤디와 테리가 밥을 먹고 이야기를 하고 있을 때  앤디는 갑자기 멍청이 교수가 떠올랐다.  왜냐하면 멍청이 교수는 모든 것을 없앨 수 있는 능력이 있기 때문이다.  멍청이 교수는  자기를 헤치려고 하면 죄다 없애버려서 언젠가는 멸종위기 동물 까지 없애버리고  말았다. 그래서 사람들은 멍청이 교수를 싫어해서 우주로 보내 버렸다.  테리와 앤디는 우주선을 만들어 우주로 올라가서  멍청이 교수를 설득 해 데리고 와서 이야기 뚝딱 기계를 없애려고 했다. 그런데 멍청이 교수는 테리와 앤디빼고 하늘, 39층 나무 집,우주를다 없앴다. 그래서 온통 백지가되어 앤디는  너무 화가 났다. 나 같아도 앤디처럼 몹시 화가 났을 것이다. 앤디는 꾀를 내어 멍청이 교수를 없앴다. 나도 만약 없앨수 있는 능력을 가진다면 나쁜짓을 하는 사람들을 없애고 또 나쁜공기 우리몸에 해로운 것들을 없애고 싶다.

 앤디는 다시 주머니 속에 있는 연필로 우주도 그리고 하늘과 39층 나무 집 ,질 ,동물들을 그려서 다시 행복하게 살았다.

 나도 앤디의 연필이 있다면 내가 키우고 싶은 귀여운 강아지와 스케이트를 신나게 마음껏 탈 수 있는 나만의 아이스링크장를 그리고 싶다.

                                                                                                                                             4학년2반 김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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