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유관순

                6학년 2반 13번 유가은

 역사를 알아갈려고 읽은 <유관순>이라는 책은 제목 그대로의 책이다. 바로 유관순 열사에 대해서 써져 있는 책이다. 나는 이 책을 읽고 유관순 열사에 아는 지식에 한 걸음 다가갈수 있었다. 사람들은 대부분 유관순 열사를 '우리나라를 지킨 사람 중 유명한 사람'이라고 알고 있을것이다.

 이 책을 읽으면 유관순 열사가 얼마나 대단하고 위대한지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나도 그  대단함을 느꼈다. 그저 평범하게만 생각하고 있었던 나를 바꾸었다. 나라를 위해 자신을 희생하고 온갖 고문 받아가면서도 나라를 위해 계속 "대한독립만세!"를 꾸준히 외쳐주셨다. 유관순 열사의 마지막 유언 "내 손톱이 빠져나가고 내 귀와 코가 잘리고 내다리가 부러져도 그 고통은 이길 수 있사오나, 나라를 잃어버리는 그 고통만은 견딜 수가 없습니다. 나라에 바칠 목숨이 하나 밖에 없는 것이 이 소녀의 유일한 슬픔입니다." 라는 말을 남기고 유관순 열사는 19살의 나이로 순국하셨다.

 나는 유관순 열사의 이 행동과 말에 굉장히 대단하고 감동을 크게 느꼈다. 이런 유관순 열사의 행동과 유관순 열사의 애국심을 나는 존경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