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로 또 같이 (2-2 최인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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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인서 | 등록일 | 16.08.28 | 조회수 | 75 |
메이는 나츠가 자기와 너무 달라서 똑같은 친구랑 놀고 싶었다. 그런데 메이랑 닮은 마유라는 친구가 전학을 왔다. 나츠는 새친구에게 우리랑 같이 집에 가자고 했지만 나머지 공부를 해야해서 메이와 마유랑 갔다. 처음에는 낯설었는데 메이가 말을 거니까 친해지게 됐다. 다음날 나츠를 혼자 두고 6월에 오솔길에 갔다. 거기에는 풀이 있었다. 냄새가 고약 했지만 점점 좋아지는 냄새 같다고 했다. 나도 냄새를 맡고 싶다. 다음날 메이와 마유 둘이서만 가고 싶어서 나츠를 따돌리고 도망쳤다. 나도 그런적이 있었다. 그래서 친구한테 미안 했었다. 메이와 마유도 친구한테 미안해서인지 아무말도 하지 않고 걸었다. 메이는 자기와 똑같이 말하고 행동하는 마유가 재미없어졌다. 그래서 나츠가 그리워졌다. 메이는 자기와 다른 나츠와 같은 마유랑 모두 친해졌다. 나도 나와 다르기도하고 똑같기도 한 친구들이 있어서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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