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를 사랑한 김구'를 읽고(2학년 1반 김민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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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민찬 | 등록일 | 16.08.28 | 조회수 | 87 |
김구 선생님은 참 훌륭하고 용기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본에게 빼앗긴 우리나라를 되찾기 위해 용감한 청년들을 모아 맞서 싸웠기 때문입니다. 또 우리 땅에서 일본군을 몰아 내려고 했습니다. 김구 선생님은 독립 운동을 하다가 일본군에게 들켜 감옥에 갇히기도 했습니다. 일본군은 독립운동을 그만두지 않으면 죽이겠다고도 했습니다. 하지만 김구 선생님은 그들에게 결코 굽히지 않았습니다. 감옥에서 풀려난 후에는 중국으로 가서 '한인 애국단'을 만들었고, 임시정부의 군대인 광복군도 만들어 일본군과 싸웠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일본이 연합군에게 항복하며 우리나라는 독립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다시 남과 북으로 나누어지게 되었습니다. 김구 선생님은 우리나라가 남과 북으로 갈라지는 것을 반대하였지만, 이 일을 원하지 않는 사람들의 미움을 받아 죽임을 당했습니다. 얼마전 8월 15일은 광복절이었습니다. 아버지와 함께 태극기를 달면서 우리나라를 위해 애쓰고 돌아가신 독립운동가들이 생각났습니다. 김구 선생님이 이루지 못한 우리나라의 통일의 꿈을 이루기 위해 나도 공부를 더욱 열심히 하고, 나라를 사랑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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