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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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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코의 질문을 읽고...(6-1이시연)
작성자 이시연 등록일 16.08.27 조회수 59

친구가 추천해주어서 마사코의 질문이라는 책을 읽게 되었다.

마사코의 질문이라는 책은 일제강점기때 이야기들이 들어있다.

일제강점기는 정말 우리민족에게 슬프고 화가나는 과거이다.

슬픈이유는 아무 이유없이 어리고 젊은 여자들이 끌려가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주었고,생체실험을 하여  자신들의 이익을 얻어 병에걸리고 죽는 사람들이 생겨났고, 정말 힘들고 아프게 살아온 백성들이 입장에서 너무 슬프다.

그리고 화가나는 이유는 나의 생각이다.

위안부라는 아픈 이름을 만들어 상처를 준 것을 그 상처를 만든 후손들 즉 지금의 일본사람들은 위안부문제를 돈으로 해결하려고 한다.  진심어린 사과도아닌 돈으로....

그리고 생체실험을 당했을 사람의 입장을 생각해보았다.

잘못없이 이유없이 고통을 당했을 조상님들을 생각하면 정말 화가난다.

일본에서는 이런 자신들의 과거가 사과를 해야한다고 생각할까 존경을 해야할까....

일본에서는 자신들 덕분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발전이 되었다고  말한다.

하지만 내생각은 반대다.

우리나라가 다른나라의 기술,물건,문화를 받아들여 직접 발전을 할 수도있다.

일본이 주장하는 것은 그냥 변명으로 들린다.

지금 우리는 일제 강점기시대에 살지 않았던것을 감사해야하고 역사를 열심히 공부해서 억울한 우리의 조상님들이 당했던 충격적이고 억울한 사실은 우리는 알아야한다는 생각이 많이들었다.

나는 독립운동가분들,위안부분들 ,생체실험을 당하신분들 그리고 그 시대에 사셨던 모든 분들께 하고 싶은말이 있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많이 고생하셨죠...일본에게 작은 사과라도 받겠습니다.정말 노력하겠습니다.꼭봐주세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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