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굿모닝' 6학년 2반 한우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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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한우민 | 등록일 | 16.08.26 | 조회수 | 132 |
가족들에게 버림받아서 홀로 쓸쓸히 살아가시는 할아버지와 불의의 사고를 당한 뒤에 주인에게 버림받은 강아지 태풍이의 이야기입니다. 할아버지께서는 강아지를 집으로 데려와서 굿모닝이라고 이름을 지어주셨습니다. 굿모닝과 할아버지는 함께 지내면서 아침에 공원으로 산책도 가고, 말벗도 되어주며 친구가 되었습니다. 가족이 없어서 쓸쓸했던 불쌍한 강아지는 그렇게 한 가족이 되었습니다. 한 가족이 된 할아버지와 굿모닝은 서로를 의지하며 하루하루를 즐겁고 행복한 나날을 보냈습니다. 둘은 더 이상 외롭지 않았습니다. 저는 안녕 굿모닝이라는 책을 읽고 다시 한 번 가족에 대해 생각해 보았습니다. 할아버지와 굿모닝은 가족이 없어서 외롭고 쓸쓸했지만, 저는 엄마, 아빠와 늘 함께 있어서 외로운 줄 몰랐습니다. 가족이란 어떠한 일이 있어도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고 의지할 수 있는 소중한 사람이라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저도 할아버지와 굿모닝처럼 부모님의 사랑과 소중함에 감사드리고 부모님께 의지가 될 수 있는 의젓한 아들이 되어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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