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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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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옛적에 수학이 말이야 (5학년 3반 최설해아름)
작성자 최설해아름 등록일 16.08.22 조회수 86
 '이번에는 수학자가 어떻게 문제를 해결할까?' 라는 생각을 하게 해준
이야기가 14가지 실려있는데 그중 가장 흥미롭고 신기하였던 3가지 이야기가 있었다.
 
첫 번째 이야기는 '한갓 밀알이라고 얕보지 마라!'였다.
어느 날 왕은 체스를 만든 노인에게 선물을 준다고 하였다. 하지만 노인은 체스판에
처음에는 2개를 두고 체스판의 칸에 밀알의 수를 제곱하여 그 만큼의 밀알만 달라고 하였다.
왕은 수학자에게 노인이 원하는 만큼의 밀알 수를 계산하라고 시켰다.
그래서 수학자는 밀알의 수를 계산하였는데 노인이 원한 밀알의 수는
자그마치 1844경 6744조 737억 960만 개에 달하였다.
처음에는 한자루도 안되는 아주 작은 양이지만 제곱의 힘으로 어마어마한 양에 달한 것이었다.

 두 번째 이야기는 '나눌 수 없는 것을 나누기' 라는 이야기 였다.
세 아들이 아버지의 유산으로 17마리의 낙타를 받아 자신의 ?? 만큼 가져가게 되었다.
하지만 '17' 이라는 수는 나누어 떨어 지지 않아서 계산이 힘들었다.
하지만 어느 상인의 지혜로 이 문제를 풀게 된다.
상인의 해결 방법은 자신이 가지고 있던 1마리의 낙타를 합해 계산하는 것이 었다.
그렇게 '18' 이라는 낙타의 수로 세 아들은 자신의 ?? 만큼 가지게 되었는데 
신기하게도 상인이 계산을 위해 주었던 상인의 낙타 1마리가 남았다는 것 이다.

 마지막 이야기는 '생각을 바꾸면 답이 보인다.' 였다.
이 이야기는 어떤 한 왕족이 신하를 질투하여 그 신하에게 문제를 냈는데, 
그 문제는 '자신이 선을 하나 그었는데 이 선에 손을 대지 않고 짧아지게 만드라는 것' 이었다.
그러자 그 신하는 그 선에 손을 대지 않고 옆에 다른 긴 선을 그어 왕족이 
그은 선을 짧아 지게 하였다. 

 이 이야기들을 읽고 첫 번째 이야기에서는 아주 작은 양의 밀알 이었지만 
제곱의 힘을 이용해 1년 안에 구할 수도 없는 양을 만들어 낸 것이 정말
신기하고 놀랍다고 생각 하였다. 두 번째 이야기와 세 번째 이야기 에서는 
생각을 바꾸어 불가능 해보였던 문제를 해결한다는 것을 배우게 되었다.
세 번째 이야기의 제목처럼 앞으로 수학 문제를 풀 때 생각을 바꾸어
풀어 보기 도 하여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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