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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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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물 밖엔 무엇이 있을까? (2학년 1반 봉성찬)
작성자 골든프레디 등록일 16.08.14 조회수 60

                                                              우물 밖엔 무엇이 있을까?

                                                                                                                 2학년 1반

                                                                                                                    봉성찬


어느 우물에 빨빨이, 툴툴이, 똘똘이, 덜덜이, 네마리의 개구리가 살았다. 그러던 어느 날, 빨빨이가 우물 밖이 궁금해 나가게 되었다. 그 곳에서 아주 강한 햇빛을 보고 다시 돌아와 친구들에게 말해 주었다. 그것이 궁금했던 툴툴이도 우물 밖으로 나갔다. 하지만 툴툴이가 본 것은 둥근 보름달이였다. 서로 본 것이 달라 싸우게 되자 똘똘이가 다 같이 나가 보자고 했다. 저녁부터 아침까지 있어 본 결과, 노을, 달, 해까지 보았다. 덜덜이는 우물 안에만 있어 아무것도 보지 못했다. 개구리가 아는 것은 세상의 일부분이였다.


나도 비슷한 경험이 있었습니다. 뷔페 식당에 간 적이 있는데 저는 처음 보는 음식에 호기심이 생겨 여러 가지를 가득 담아 왔고 우리 형은 편식을 해서 평소 먹던 음식만 가지고 왔습니다. 내가 가져온 음식 중엔 맜있는 것도 있고, 이상한 맛도 있었습니다. 그 중 정말 맜있었던 음식을 형에게 주었는데 형은 끝까지 먹지 않았고 여동생은 먹어보더니 맜있다고 계속 먹었습니다. 나중에 집에 돌아와서야 TV에 그 음식이 나오자 형은 그 맛을 궁금해하며 안 먹은 것을 후회했습니다.


호기심을 가지고 도전해 봐야 알게 되는 것도 있고, 알고 있었지만 잘못 알고 있는 것도 있습니다. 저는 앞으로 호기심 가득한 마음으로 많은 도전을 해 보고 싶고, 책도 많이 읽어서 올바른 지식을 쌓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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